5*18을 국민 10명 중 9명은 민주화 운동과 군부 저항운동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 기념재단이 5*18 35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5*18이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에
기여했다는 응답이 5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군부 저항운동이란 대답이 32%였습니다.
하지만 불순세력이 주도한 폭력사태라는
응답이 8.4%,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는 대답도 1.2%로 나타나 일부의 왜곡된 인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 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국민 600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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