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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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교육계, 스승의 날 세월호 애도 묵념
      전남 교육계가 스승의 날을 맞아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 묵념을 갖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스승의 날인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1분 동안 도내 일선 학교와 직속기관 등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제자사랑과 스승에 대한 공경심을 되새길 수 있도록 애도 묵념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스승의 날에 휴업하는 학교에서는 휴업일 전후로 묵념행사가 진행됩니다.
      2014-05-11
    • 공론조사 투표율 저조, 대표성 조직동원 논란
      새정치연합이 후보들의 자질을 검증한다는 취지로 도입한 공론조사 투표율이 저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흥에서 개최된 전남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공론조사에는 선거인단에 뽑힌 991명 중 41%인 410명 만이 투표에 참여했고, 광주지역 시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공론조사의 투표율도 50 ~ 60%대에 그쳤습니다. 공론조사 선거인단은 중앙당 전화조사에 응한 해당 선거구 유권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이뤄지지만, 투표율이 저조함에 따라 대표성과 조직동원의 문제점
      2014-05-11
    • 조선대,아프리카 유학생 유치 발판 마련
      조선대가 아프리카 유학생 유치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조선대는 우리나라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최근 케냐의 국립대인 케냐타대에 한국어를 가르치는 세종학당과 유학상담센터를 열고 아프리카 유학생 유치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 10개 나라에 직원 8천 명을 고용하고 있는 사나그룹에 해마다 졸업생 10명씩을 관리직으로 취업시키로 했습니다.
      2014-05-11
    • 검찰, 모 여수시장 후보 선거사무장 긴급체포
      검찰이 여수시장 한 예비후보 선거사무장을긴급 체포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선거 사무실에서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선거사무장 A씨를 긴급체포하고, 선거사무실에서 관련 자료를 압수해 해당 후보의 연관성 여부를 조사중입니다. 선거사무장인 A씨는 혼자 판단해 돈을 뿌렸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4-05-10
    • 광주시장 빅 3 예비후보 첫 주말 민심잡기
      광주시장 선거에서 3강을 형성하고 있는 후보들이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주말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새정치연합 윤장현 후보는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에 참석해 안전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힌 뒤 6 *4 지방선거의 승리를 통한 2017년 정권교체를 호소했습니다. 무소속 강운태 후보는 어등산 등산로 입구에서 생태환경 정책인 2백리 산들길 조성 공약을 내놓고 광주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자신의 재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014-05-10
    • 당비 대납 의혹 이낙연 측 관계자 2명 구속
      당비 대납 의혹을 받고 있는 이낙연 의원 측 관계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 1월과 2월 옛 민주당 당내 경선을 앞두고 권리당원을 모집하기 위해 거액의 당비를 대신 납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의원의 비서관 이 모 씨와 지역사무소 간사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걸쳐 천 3백여 명의 당비를 대납한 혐의로 주승용 의원 지역사무소 직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
      2014-05-10
    • 새정치연합, 광주 지방의원 19명 후보 선출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광주지역 지방의원 후보를 선출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은 광산 1선거구에 이정현, 광산 2선거구에 문태환, 서구에 심철의, 김보현 후보 등 광역의원 후보 19명을 선출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오는 12일 재심위원회를 연 뒤 중앙당에 후보자들을 보고하고, 오는 13일 최고위원회에서 공천자가 최종 확정됩니다.
      2014-05-10
    • R)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 이낙연 선출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남도지사 후보로 이낙연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박빙의 승부를 벌였던 주승용 후보는 여론조사에서는 이겼지만, 현장투표에서 패해 고배를 마셨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남도지사 후보로 4선 국회의원인 이낙연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전남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이낙연 의원은 전남이 가진 낙후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이낙연/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 이낙연 후보는 여론조사에서는 주승
      2014-05-10
    • 5월 10일 주요뉴스
      1. 새정치연합 전남도지사 후보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로 이낙연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경선에서는 당비대납과 논문표절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2. 경선 지지 호소 문자 (사전접촉 우려) 경선 선거인단에 선정되면 연락달라는 예비후보자들의 문자가 도를 지나치고 있습니다. 선거인단과 후보자의 사전 접촉이 우려되지만 선관위와 새정치연합 모두 손을 놓고 있습니다. 3. (수색 중단) 소조기 또 허무하게 지나가 진도 사고 해역의 물
      2014-05-10
    • 광주 낮 27.6도, 내일 오후부터 30 ~ 80mm 비
      광주의 낮 기온이 27.6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광주가 27.6도를 최고로 곡성이 27.2도, 목포가 24.5도, 순천 23.3도를 보이는 등 평년 보다 3 ~ 4도 가량 높은 기온을 했습니다. 이런 초여름 날씨는 내일 오후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꺽이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수량은 광주 * 전남지역에 30 ~ 80mm입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을
      2014-05-10
    • 진도 조도면 주민 "뱃길 터 달라" 생계 호소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장기화되면서 진도 조도 주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진도 조도면 주민들은 지난달 16일부터 팽목항 여객선 부두 대신 임시 선착장을 이용하게 되면서 하루 7 ~ 8차례 운행되던 배가 2 ~ 3차례로 줄어들어 수산물 출하가 막히고 생필품 조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뱃길을 터 달라는 차원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주민들은 오늘까지 팽목항 여객선 부두 뱃길 불편 해소 방안이 마련되지 않을
      2014-05-10
    • 곳곳에서 교통사고 잇따라... 6명 부상
      주말인 오늘 교통사고가 잇따라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순천시 해룡면의 터널 안에서 32살 서 모 씨의 차량이 뒤따르던 차에 부딪힌 뒤 전복되면서 서 씨가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쯤에는 해남군 화산면의 한 도로에서 61살 방 모 씨의 SUV 차량이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2014-05-10
    • R)소조기 마지막 날, 또 허무하게 지나가...
      세월호 침몰한 지 25일쨉니다. 오늘까지가 유속이 가장 느린 소조기지만,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지는 등 해상 상황이 악화되면서 수색이 중단됐습니다. 첫 번째 소조기에 이어 이번 소조기마저 허무하게 지나가면서 실종자 가족들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의 수색은 오늘 새벽 1시 이후 중단됐습니다. 사고 해역에 파도가 최고 2미터까지 치면서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됐고, 그 높이도 점차
      2014-05-10
    • 과학기술특성화 5개 대학 공동입학설명회 개최
      광주과학기술원을 포함한 5개 과학기술특성화 대학들이 광주에서 공동 입학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개최된 입학설명회에는 카이스트와 포항공대 등 전국 5개 과학특성화대학이 모두 참여해 전형별 지원전략과 변화된 대입 전형을 소개했습니다. 한편 광주과학기술원의 학사과정인 지스트대학은 2015학년도 신입생을 올해보다 30명이 늘어난 200명 선발합니다.
      2014-05-10
    • 화순군수 선거 무공천 결정 번복
      새정치민주연합이 무공천 하기로 했던 화순군수 후보를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 (9) 오전 화순군수 후보를 무공천하기로 한 결정했으나 당 지도부의 공천 지시에 따라 후보를 공천하기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 처럼 무공천 방침이 하루도 지나지 않아 번복됨에따라 당원들과 유권자들의 혼란을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공천 작업이 원칙 없이 이뤄지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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