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일주일 만에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했지만 1차 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확진자 발생으로 어제 부분폐쇄된 서울의 강동성심병원에 다녀온 60대 여성이 발열과 기침 등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어제 밤 국가격리병원에 입원해 오늘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왔습니다.
광주지역의 의심환자가 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한 명만 국가격리병상에 격리됐고 나머지 4명은 모두 자택이나 일상격리 중입니다.
현재 자택격리 대상자는 광주 13명, 전남 10명 등 모두 2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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