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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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참사 요양병원 소유주 공소사실 부인
      지난 5월 방화로 29명 사상자가 난 장성 요양병원의 실 소유주가 재판에서 본인의 과실과 사망과의 연관성을 부인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 심리로 열린 장성 효실천 요양병원 관계자 6명에 대한 첫 재판에서 실 소유주인 이사문 씨의 변호인은 야간 인력을 적게 배치하고 소화설비를 갖추지 않은 사실은 인정하지만 이런 주의의무 위반이 환자들의 사망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며 검찰의 공소사실을 부인했습니다.
      2014-07-21
    • 세월호 증선*인허가 뇌물혐의 부인
      세월호 증선*인가 등의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들이 법정에서 뇌물 공여나 수수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세월호 증선, 인가 청탁 명목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인천해양항만청 박 모 과장은 1차 재판준비기일 증언과 동일하게 혐의를 부인한데 이어 뇌물 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청해진해운 전 해무팀장도 금품을 건네지 않았다며 당초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2014-07-21
    • R) [기획 5]빛가람 도시는 기회의 땅
      kbc가 빛가람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마련한 연속 기획보도 네 번째 순섭니다. 오늘은 빛가람 혁신도시가 광주*전남 지역경제에 미칠 경제효과를 강동일 기자가 전망합니다. 광주시 경계에서 불과 1.5km 광주시청에서도 15km 거리의 빛가람 혁신도시는 요즘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공사가 한창입니다. 주택 2만 채와 인구 5만 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혁신도시는 광주 수완지구 뒤를 잇는 기회의 땅
      2014-07-21
    • "도립대 성희롱 교수 징계 철저히 시행하라"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전남도립대의 성폭력사건은 교수의 우월적 지위로 인해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줄 가능성이 크다며, 가해 교수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징계하고 다른 피해 학생이 없는지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성희롱을 당한 피해 학생들의 고통은 생각하지 않고 동료 교수를 보호하기 급급했던 다른 교수들도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4-07-21
    • [기상센터]광주 곡성 33도...폭염특보
      1.무더위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오늘 광주의 낮최고기온은 33도, 곡성은 33.4도까지 올랐는데요. 이렇게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 내려진 폭염특보도 확대 강화됐습니다. 2.보시는것처럼, 광주와 화순, 구례, 곡성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표 됐는데요 내일 오전 11시부터 발효가 되겠고, 오늘보다 더 무더워지겠습니다. 3.불쾌지수와 자외선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건강 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내일 광주와 화순의
      2014-07-21
    • R)광주서 또..청소년 자살 도미노
      광주에서 또 안타까운 목숨이 떠났습니다 18살 여고생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이렇게 숨진 학생이 올 들어서만 벌써 7번째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의 자살예방 프로그램은 형식에만 그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오늘 새벽 6시 30분 쯤 인근 고등학교에 다니던 3학년 여학생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했습니다.
      2014-07-21
    • 0721 타이틀+주요뉴스
      1.(여야간 (권은희 후보 연일 공방) 권은희 후보를 둘러싼 여야간의 공방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 후보의 재산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영산강 왜 역류했나?) 지난 주말 쏟아진 폭우에 영산강이 역류하면서 인근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역류 원인을 놓고 시민단체와 수자원 공사간에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어 또다시 피해를 불러 올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3.(또 학생 자살...(올 들어서만 7명) 오늘 새벽에
      2014-07-21
    • 농민회, "쌀 전면개방 저지 투쟁 이어가겠다"
      농민단체가 쌀 전면 개방을 막기 위한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과 가톨릭농민회 광주대교구 등은 오늘 투쟁 선포식을 갖고 권역별 논 갈아엎기 등 쌀 전면 개방을 막기 위한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발표한 쌀 관세화는 쌀과 식량주권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2014-07-21
    • R)도립대 성추행*희롱 추가 증언 잇따라
      전남도립대 이 모 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던 12명 외에 추가 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립대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 교수를 직위해제하고, 이 달 안에 징계 절차를 마무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남도립대 졸업생들은 이 모 교수의 성추행과 희롱이 인권위 결정문에 나타난 2011년 이전부터 시작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권위 조사 과정에서 참고인으로
      2014-07-21
    • R)[집중]역류하는 영산강..원인 논란?
      지난 주말 쏟아진 폭우로 전남 지역 곳곳이 피해를 봤는데요, 나주 등 영산강 인근 지역의 큰 피해는 역류한 강물이 한 원인이 됐습니다. 역류의 원인을 놓고 환경단체와 수자원공사 측이 4대강 사업과의 연관성 여부에 대해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앞으로 집중폭우나 태풍이 올 경우 또다시 영산강이 역류할 수 있어 원인규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재현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2014-07-21
    • R)복원된 CCTV 속 해경 "잠자고 신문보고"
      검찰이 해경에 의해 삭제된 진도교통관제센터의 CCTV 영상을 복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화면에는 평소 근무자들이 자리를 비우거나 잠을 자고 신문을 보는 등 관제를 제대로 하지 않은 모습들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월 6일 새벽 4시 55분, 두 명이 근무를 하고 있어야 할 관제실이 텅 비었습니다 나흘 뒤 새벽 4시, 혼자 근무하는 관제사는 엎드려 잠을 자고 있습니다. 또다른 날 나홀로 근무자는 휴대폰을 쳐다보고 있거나 모니터에서
      2014-07-21
    • R)새정치, 권은희 늪에 빠지다
      7.30 재보궐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광주 광산을 후보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뜨겁습니다. 전략공천에 이어 재산 축소신고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권은희 논란이 전체 재보선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여야가 권은희 후보를 두고 연일 총공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략공천 문제로 시작된 논란이 재산 축소 신고 의혹까지 이어지면서 재보선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
      2014-07-21
    • 0721 클로징 + 스텝스크롤
      남> 7월21일 월요일 kbc 모닝와이드 마칩니다. 여> 활기찬 한 주 시작하십시오. 고맙습니다.
      2014-07-21
    • <0721 굿모닝 스포츠> 올스타전
      지난주 금요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렸는데요.. 웨스턴리그에 속한 기아는 선발 양현종의 무실점 호투와 나지완의 홈런으로 대승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장맛비를 뚫고 펼쳐졌던 한여름 밤 별들의 잔치, 주요장면으로 만나보시죠...
      2014-07-21
    • 전남 종돈장 가축질병 청정
      도내 종돈장과 돼지인공수정센터가 가축 전염병 청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도내 22곳의 종돈장과 인공수정센터를 대상으로 구제역를 포함해 5대 법정 가축 전염병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위생사업소는 지역 종돈장이 가축전염병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돼 새끼돼지 분양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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