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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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유병언 목뼈 1점과 머리카락 회수
      유병언 변사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 씨 시신 수습 과정에서 수거하지 못한 뼈와 머리카락 등을 뒤늦게 회수했습니다. 유병언 변사사건 수사본부는 어제 오후 6시께 유 씨 변사 현장 시신수습 과정에서 수거하지 못했던 목뼈 1점과 머리카락을 윤 모 씨로부터 회수하고 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지난 22일 새벽에 뉴스를 보다가 변사 현장을 방문해 주변을 둘러보던 중 목뼈와 머리카락을 습득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4-07-26
    • 함평 오리농가에서 AI 양성반응
      함평에 있는 오리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축출하용 가금이동 승인서를 발급하기 위해 종오리 만 2천 마리와 육용오리 3만 마리를 키우고 있는 함평농장의 오리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와 해당 농가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린 뒤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25일 경기도 안성의 오리농장에서 AI가 발병한 뒤 한 달만에 AI 의심신고가 접수되면서 AI 종식 선언은 또다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014-07-26
    • R)우리의 영토끝 그러나 가기힘든 가거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는 독도, 백령도 마라도와 함께 우리나라 국토의 끝섬입니다 그러나 너무 멀기 때문에 가려는 사람이 드물고 그러면서 가거도가 우리국토의 끝 섬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가거도는 난대림과 각종 희귀조류, 희귀 식물의 보고입니다 중국과의 거리가 불과 390KM로 우리나라 수도 서울보다 30KM나 가깝습니다 가거도는 중국과 영해를 정하는
      2014-07-26
    • R)지역협력사업 1호 : 사물인터넷클러스터
      사물인터넷 클러스터 사업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지역의 첫 협력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천 백억 원 투입되는 사업으로 혁신도시가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사물인터넷를 집중 육성할 수 있는 혁신클러스터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빛가람 혁신도시에 조성됩니다. CG1>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사물인터넷은 사람과 사물, 공간, 데이터 등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 서로
      2014-07-26
    • R) 구제역 발병 비상, 농가 * 서민 울상
      경북 의성에서 구제역이 발병했다는 소식에 돼지 사육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민들과 음식점 주인들도 가뜩이나 고공행진 중인 돼지고기 값이 더 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3년 3개월 만에 발생한 구제역으로 전남지역 양돈 농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가들은 구제역 백신을 추가로 접종하고, 소독을 강화하는 등 구제역 차단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돼지 설사병으로 팔 돼지가 부족해 큰 어려움을
      2014-07-26
    • 광양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1명 숨져
      어젯 밤 11시 40분 쯤 광양시 마동의 한 도로에서 64살 임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임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4-07-26
    • 광주*6개 시군 폭염주의보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광주와 순천 33도, 담양 31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이상을 웃돌면서 몹시 무덥겠습니다. 또한 서해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까지 해안과 일부내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낮최고기온이 30~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4-07-26
    • R)보수공사 한 달 이상 기다려야(아침)
      지하 기둥이 파손되면서 주민들이 대피한 광주의 한 아파트에 대해 관계 당국이 구조 안전진단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실제 보수 공사는 한 달 뒤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와 북구청은 지하 기둥이 파손된 아파트에 대한 임시 보강공사를 마무리하고 구조안전진단 업체를 선정하는 등 정밀 진단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붕괴 위험성과 보수 가능 여부 등을 판단하게 될 정밀진단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한 달 정도 걸릴
      2014-07-26
    • 유가족 국정원이 세월호 증개축 관여 주장
      세월호 희생자 대책위원회가 세월호의 증*개축에 국정원이 깊이 관여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됩니다. 세월호 희생자대책위는 목포지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에서 발견된 업무용 노트북을 복원한 결과 국정원 지적사항이라는 한글파일이 있었다며 국정원이 세월호의 구입과 증*개축, 운항에 깊이 개입한 정황이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노트북은 세월호 유가족 측이 증거보전을 신청한 것으로 2개월 가량 바닷물에 잠겨 있다가 발견됐습니다.
      2014-07-26
    • 영암 F1경주장, 도지사배 코리아 카트대회
      전남도지사배 코리아 카트대회가 오늘(26일)부터 이틀간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립니다. 대회 첫 날인 오늘은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카트레이싱 무료체험과 아마추어 대회인 루키 클래스가 열리고, 내일은 13개 팀 50여 명이 참가하는 프로대회를 치릅니다. 카트대회는 배기량이 125cc에 불과하지만 최고 시속 160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어 체감 속도는 무려 300km에 육박합니다.
      2014-07-26
    • R)사전투표 둘째날...열기 높을 듯(아침)
      730재보선 사전투표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광주전남 4개 선거구에서 진행됩니다. 첫날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주말인 오늘은 투표열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율 높이기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730 재보선 사전투표가 각 선거구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휴가를 앞둔 직장 근로자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투표 열기는 어제보다 높을 전망입니다. 사전 투표소는 광주 광산을 8곳을 비롯해
      2014-07-26
    • R)제42회 강진청자축제, 가족 속으로
      제42회 강진청자축제가 오늘부터 9일간 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청자축제는 관람객들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레저시설이 마련됐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서 제42회 강친청자축제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올해 청자축제에서는 대한민국 명품 청자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도자기까지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한.중.일 도자문화축제를 통해 중국 청자의 발상지인 중국 용천시와 일본 생활도자기의 본산인 일본 하사미정에서 들여온 각종
      2014-07-26
    • 7개 시*군 폭염특보, 내일 새벽까지 5~40mm 비
      광주*전남 지역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무안이 33.8도까지 올랐고, 다른 지역도 29도~34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새벽까지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여수와 영광, 신안과 진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비가 갠 뒤 맑아져 낮 최고기온이 30도에서 34도까지 오르
      2014-07-25
    • 전력 설비업체 현대로우텍 광주 첨단 준공
      지역 유일의 전력 설비 공급업체가 광주 첨단지에 공장을 신축했습니다. 현대로우텍은 한국전력이 나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을 앞둠에 따라 기존의 전력 설비장비 이외에 에너지 저장장치와 LED 등에 새롭게 진출하기로 하고 광주 첨단지역에 990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현대로우텍은 전력 자재 설비를 만드는 공장으로 연간 매출 300억 원 규모의 중견 기업입니다.
      2014-07-25
    • R)[집중]보수 공사 한 달 이상 기다려야
      어제 광주의 한 아파트 지하 기둥이 파손되면서 주민들이 인근 초등학교로 긴급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관계 당국은 임시 조치를 하고 구조 안전진단에 들어갔지만 실제 보수 공사는 한 달 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도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와 북구청은 지하 기둥이 파손된 아파트에 대한 임시 보강공사를 마무리하고 구조안전진단 업체를 선정하는 등 정밀 진단에 들어갔습니다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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