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도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친 시민단체 대표를 집시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5월 광주시의회 옆에서 열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친 혐의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연대회의 대표 김용목 목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목사 등이 집회 신고를 하지 않은 곳에서 구호를 외치고 스피커를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집시법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닷속 세월호 안에서 3년만에 수습됐던 단원고 조은화*허다윤 양의 유골이 오늘 목포 신항을 떠나 서울로 옮겨졌습니다. 은화*다윤 양의 유골은 서울의 한 대학 병원으로 옮겨진 뒤 내일까지 이틀동안 서울시청 8층 다목적 홀에서 이별식을 갖게 됩니다. 이별식이 끝나면 단원고에 들러 작별을 고하고 다른 세월호 희생자들이 잠들어 있는 평택 서호 공원에 안치됩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9명 가운데 5명의 유해는 아직 수습되지 않아 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음주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은 후 음식점으로 돌진해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6시 50분쯤 광주시 양림동의 한 교차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04%로 만취 상태인46살 서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71살 김모씨의 택시를 들이 받은 후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서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 사고가 난 음식점은 영업 시작 전이라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앵커멘트 】 어제(22일) 광주를 방문한 환경부 장관이 정부의 물관리 일원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전체 수자원의 6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농업용수 관리 계획이 빠져 있습니다. 반쪽자리 정책이 아니냐는 우려가 벌써부터 나옵니다. 보도에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물감을 뿌려놓은 듯 짙은 녹색으로 변해버린 영산강의 모습입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녹조로 영산강은 매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광주를 찾은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정부가 추진 중인 물
여수해양경찰서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낚시어선과 유람선, 여객선 등이 단속 대상입니다. 음주운항 단속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으로 차량 음주운전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 앵커멘트 】 최저 임금이 인상 등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자, 무인 주문기 등 자동화를 추진하는 음식점이 늘고 있습니다. 기계값이 인건비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인데 일자리는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두 달 전 모밀 전문점을 차린 고영규 씨. 아르바이트생 대신 4백여만 원을 들여 무인 주문기계를 도입했습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무인주문기는 이렇게 메뉴를 선택하고 카드로 결제하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음식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여수세계박람회 재단 이사장 공석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국비 지원도 중단될 위기에 처하면서 박람회장 활성화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가 예산 3조 원을 투입해 조성한 여수세계박람회장. 평일 낮인데도 각종 전시관을 둘러보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입니다. 주중엔 만 5천 명, 주말엔 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입니다. 하지만 전체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박람회재단 이사장 공석이 넉달
【 앵커멘트 】 광주에 온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정부의 물관리 일원화 계획과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전체 수자원의 6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농업용수 관리가 빠져 있습니다. 반쪽자리 정책이 아니냐는 우려가 벌써부터 나옵니다. 보도에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물감을 뿌려놓은 듯 짙은 녹색으로 변해버린 영산강의 모습입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녹조로 영산강은 매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광주를 찾은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정부가 추진 중인 물관리
【 앵커멘트 】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낭만포차거리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유명한 곳인데요. 하지만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밤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여수 천사벽화마을입니다. 밤늦은 시간인데도 교통혼잡이 극심합니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폭죽소리와 각종 소란에 주민들은 뜬 눈으로 밤을 새기 일쑵니다. 깨끗했던 동네는 쓰레기로 넘쳐나고 최근에는 좀도
교도소 동기 등을 상대로 마약을 공급해 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3일 경남 창원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필로폰 1.2그램을 교도소 동기인 63살 엄모씨에게 판매하고 300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10g을 소지한 혐의로 마약 전과 23범인 53살 최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마약 공급책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교도소 동기 등을 상대로 마약을 공급해 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3일 경남 창원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필로폰 1.2그램을 교도소 동기인 63살 엄모씨에게 판매하고 300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10g을 소지한 혐의로 마약 전과 23범인 53살 최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마약 공급책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암 진단 등 진료를 위한 지역 대형병원들의 인공지능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은 다음 달 실제 진료에 도입될 암 진단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IBM의 '왓슨 포 온콜로지'를 운영하는 다학제 진료실을 마련했습니다. 조선대병원도 최근 한 달 동안 적용시험에 이어 오는 25일 왓슨 시연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암 진료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암 진단 등 진료를 위한 지역 대형병원들의 인공지능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은 다음 달 실제 진료에 도입될 암 진단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IBM의 '왓슨 포 온콜로지'를 운영하는 다학제 진료실을 마련했습니다. 조선대병원도 최근 한 달 동안 적용시험에 이어 오는 25일 왓슨 시연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암 진료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 지역 물 관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통합물관리 순회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후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광주전남 통합물관리 순회토론회'를 열고 물 관리 일원화 등 지역 물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토론회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윤장현 광주시장, 국민의당 김경진, 주승용 의원 등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