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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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 강릉 ASF·천안 고병원성 AI 발생…정부 방역관리 강화
      강원 강릉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데 이어 충남 천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정부가 방역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ASF·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7일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주재로 중수본 회의를 열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강릉의 한 양돈 농가에서 올해 첫 ASF가 발생했습니다. 중수본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의 돼지 2만150마리를 살처분 중입니다. 중수본은 강릉과 인접 5개 시군의 43개 농장과 주변 도로를
      2026-01-17
    • 화물차에서 떨어진 나뭇더미 옮기다 깔려…전직 군의원 숨진 채 발견
      전직 군의원이 화물차에서 떨어진 나뭇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17일 전남 장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반쯤 장흥군 유치면 한 야적장에서 장흥군의회 의원 출신 A씨가 나뭇더미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1톤 화물차에 나무들을 싣고 하역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무를 옮기러 간 A씨가 돌아오지 않자 동료 작업자가 현장을 확인하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트럭에 실려있던 나무가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17
    • 대낮 금은방서 女업주 살해·금품 훔쳐 도주한 40대 강도 구속
      대낮에 금은방에서 여성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17일 강도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김병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이날 A씨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자 관련 서류를 검토한 뒤 구속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낮 12시 7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금은방에서 업주인 50대 여성
      2026-01-17
    • 스쿨존서 70대 운전자 승용차가 추돌사고 후 인도 돌진…10살 여아 덮쳐
      17일 낮 12시 50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의 한 교차로에서 70대 초반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를 추돌한 뒤 인도로 돌진해 길 가던 10살 여아를 덮쳤습니다. 이 아이는 양쪽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70대 운전자와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60∼80대 여성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승용차는 건물을 들이받은 뒤에야 멈췄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어 차량속도가 시속 30㎞로 제한되는 어린이 보호구역이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2026-01-17
    • [영상]지선 앞두고 이정선 광주교육감, 조선대서 출판기념회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후 조선대학교 E스포츠경기장(해오름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이 교육감 출판기념회는 1부 '이정선, 오로지 교육 한 길', 2부 '창의성을 갖춘 가슴 따뜻한 세계민주시민', 3부 '흥분과 감동의 광주교육 그리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등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이 교육감의 저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의 3번째 버전인 이번 저서는 교육감 취임 3년간 교육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의식과 공교육의 역할을 담았습니다. 또한 AI·교육대전환 시대를 맞아 광주 교육이 나
      2026-01-17
    • 포스코 광양제철소, 금호동-태인동 잇는 보도교 준공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전남 광양시 금호동과 태인동을 잇는 보도교를 준공했습니다. 금호동과 태인동은 강을 사이에 두고 있지만, 연결 도로가 부족해 지역민들이 먼 길을 돌아 왕래해야 했습니다. 이에 지난 2024년 8월 광양시에 금호태인 보도교 설치사업 설계서를 전달한 포스코는 지난해 3월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총사업비 33억 9천만 원 중 26억 1천만 원 부담했습니다. 길이 64m, 높이 4.45m, 폭 5m의 강관거더교로 도보나 자전거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관거더교는 강철로 만든 원통형의 관을 주된 구조재로 사
      2026-01-17
    • '1억 공천 헌금' 김경과 진술 엇갈린 강선우 전 보좌관 재소환
      '1억 원 공천헌금' 의혹의 핵심 인물인 무소속 강선우 의원의 전직 보좌관이 경찰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7일 오전 강 의원의 옛 보좌관 남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첫 조사 이후 11일 만입니다. 오전 9시 49분쯤 경찰청에 도착한 남씨는 외투에 달린 모자를 눌러쓰고 고개를 숙인 채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남씨는 "강선우 의원 지시로 물건을 옮겼나", "옮긴 물건이 무엇인지 몰랐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나", "강 의원 해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2026-01-17
    • 장흥의 보물 '풍아익' 실물콘텐츠 제작으로 국민 품에
      장흥군이 국가 보물인 '풍아익(風雅翼)'이 2026년 동산문화유산 실물콘텐츠 제작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풍아익'은 조선시대 시문학 교육 교과서 역할을 수행한 책으로, 세종 24년(1442) 초주갑인자로 간행된 후 명종 8년(1553)에 다시 간행돼 조선 중기 문신 기봉 백광홍에게 하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전해지는 유일한 완질본(15권 10책)으로, 학술적·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아 2010년 국가 보물 제1664호로 지정됐습니다. 장흥군은 2023년 이후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
      2026-01-17
    • "명문대·자산가라더니" 사기결혼 4억 뜯고 "부부면 처벌 안 돼" 결말은?
      학력과 재력을 속여 혼인한 뒤 수억 원을 가로챈 이른바 '사기 결혼' 사건에서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금품을 편취할 목적의 혼인은 무효"라며 친족 간 재산범죄 처벌을 면제하는 '친족상도례' 적용을 배제했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41살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한 B씨를 상대로 모텔 인테리어 공사비 등을 명목으로 돈을 받아내는 등 2024년 5월부터 7월까지 모두 26차례에 걸쳐 4억 6천여만 원
      2026-01-17
    • 강릉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2만여 마리 살처분
      강원도 강릉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17일 확인됐습니다. 강원 지역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24년 11월 홍천군 이후 1년 2개월여 만입니다. 도 방역 당국은 전날 해당 농장주로부터 돼지 폐사를 신고받아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새벽 1시쯤 양성으로 최종 확인했습니다. 이에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2만여마리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모두 살처분할 예정입
      2026-01-17
    • "방향 감각 없어" 짙은 안개 속 해루질하던 50대 숨져
      짙은 안개 속에서 해루질을 하던 50대가 실종 신고 끝에 바닷가에서 발견됐지만 숨졌습니다.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아침 7시 10분쯤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운여해변에서 해루질하던 5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로부터 "안개가 많이 껴서 위치 파악도 안 되고 방향 감각도 없다"는 연락을 받은 지인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색작업을 하던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당일 오전 10시 50분쯤 드론으로 운여해변 해상 900m 지점에서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양돼 병원
      2026-01-17
    • 한밤중 광주 아파트서 화재...주민 50여 명 대피 소동
      한밤중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2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4분만에 꺼졌지만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3명은 연기를 마셔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17
    • 모친 지인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범행 동기 '묵묵부답'
      모친의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중반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6시 40분쯤 원주시 태장동 한 아파트에서 44살 B씨를 살해한 혐의입니다. "외부인이 침입해서 B씨를 때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흉기로 머리와 목 등을 심하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집을 찾아가 그의 모친을 때리고 협박한 데 이어 귀가한 B씨에게 집
      2026-01-17
    • '다이나믹 듀오' 개코, 결혼 14년만 이혼 "서로의 삶 존중"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개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양육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고도 전했습니다. 개코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미 씨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습니다. 개코는 2000년 힙합 그룹 씨비매스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4년부터 최자와 다이나믹 듀
      2026-01-17
    • '횡단보도 줄지어' 도심 멧돼지 떼 출몰…2마리 아직 못 찾았다
      경기 안성시의 한 상가에 멧돼지 5마리가 나타나 관계 당국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16일 안성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부터 "멧돼지 여러 마리가 돌아다닌다"는 내용의 민원이 시에 여러 차례 들어왔습니다. 같은 날 오후 5시 20분쯤 소방 당국에도 안성시 공도읍의 한 아파트 단지 앞 상가에서 갈색 멧돼지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일대에서 한 시민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성체 2마리와 새끼 3마리 등 멧돼지 5마리가 횡단보도와 인도를 줄지어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에 시는 비슷한 시간 재난문자를 통해 "금일 공도읍 일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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