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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율]대선 투표일 오전 10시 13.5%..대구 최고 17.0%·광주 최저 9.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본투표일인 3일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이 13.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새벽 6시부터 진행된 투표에서 4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중 600만 3,187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여기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34.74%)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전투표를 포함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 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 때부터 합산됩니다. 10시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11.8
      2025-06-03
    • [투표율]대선 투표일 오전 9시 9.2%..대구 최고 11.5%·광주 최저 6.3%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본투표일인 3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9.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새벽 6시부터 진행된 투표에서 3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중 409만 3,62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여기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34.74%)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전투표를 포함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 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 때부터 합산됩니다. 9시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8.1%)과
      2025-06-03
    • 이재명·김문수·이준석..각기 투표 참여 호소
      제21대 대선 투표일인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직 투표만이 무도한 내란을 멈추고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 수 있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내려 갑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후보는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혼란과 불신 속에 놓여 있다"며 "위대한 국민께서 엄중하고 단호하게 심판해 줄 것을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회복과 성장의 대한민국으로 다시 나가기 위해 투표에 참여해 달라
      2025-06-03
    • [투표율]대선 투표일 아침 8시 5.7%..대구 최고·광주 최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본투표일인 3일 아침 8시 현재 투표율이 5.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새벽 6시부터 진행된 투표에서 2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중 253만 5,29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여기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34.74%)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전투표를 포함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 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 때부터 합산됩니다. 8시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5.0%)과
      2025-06-03
    • [투표율]대선 투표일 아침 7시 2.4%..대구 최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본투표일인 3일 아침 7시 현재 투표율이 2.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새벽 6시부터 진행된 투표에서 1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중 107만 9,256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여기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34.74%)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전투표를 포함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 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 때부터 합산됩니다. 7시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2.1%)과
      2025-06-03
    • '운명의 날'..이재명·김문수, 자택 대기하며 선거 결과 대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3일 대선 후보들은 '운명의 날'을 맞아 국민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이날 투표가 이뤄지는 동안 각자 자택에 머뭅니다. 전날 서울 유세를 마치고 야간 유튜브 라이브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한 이재명 후보는 이날 공식 일정 없이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후 당선인 윤곽이 나오면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의 개표 상황실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서울에서 밤늦도록 거리 인사를 한 김문수 후보 역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자택에서
      2025-06-03
    • 21대 대선 투표,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서 일제히 시작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가 3일 새벽 6시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번 대선의 선거인 수는 4,439만 1,871명입니다. 이 가운데 1,542만 3,607명은 지난 29∼30일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궐위선거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의 본투표는 저녁 8시까지 1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배송된 투표안내문뿐만 아니라 구·시·군청의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또는 중앙
      2025-06-03
    • 대선 후보들, 마지막 유세 "내란 종식".."방탄 독재"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대선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치열한 유세를 펼쳤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일 여의도 광장에서 진행한 마지막 유세에서 "투표로 내란을 종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2월 3일 내란의 밤에 국회로 달려올 때 그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한번 온 힘을 다해 나서주시지 않겠느냐"며 "온 힘을 모아 반드시 내일 새로운 역사를 출발시키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여의도는 내란의 어둠을 민주의 빛으로 몰아낸 역사의 현장"이라며 "빛의 혁명이 시작됐던 여의도에서 우리가
      2025-06-02
    • 15대 대선 때 80.7% 기록.."역사적으로 큰 의미"
      【 앵커멘트 】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80.7%를 기록한 15대 대선이었습니다.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됐는데, 21대 대선에서는 최종 투표율이 몇 퍼센트를 기록할지도 관심입니다. 특히 헌정 사상 2번째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이라 유권자들의 선택은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통령 직선제가 실시된 이후 치러진 역대 대선 가운데 가장 투표율이 높았던 것은 15대 때였습니다. 당시 80.7%를 기록해, 역대 대선 중 유일하게 80%
      2025-06-02
    • 광주시ㆍ교육청ㆍ자치구, 대선 투표 참여 대시민 호소
      광주 지역 지자체와 교육청이 내일(3일) 있을 대통령 선거 본 투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시교육청, 5개 자치구는 제21대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2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 투표율 목표인 92.5%를 달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마지막까지 투표에 참여하고 주변을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광주는 앞서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진행된 대선 사전투표율 52.12%로 전국 평균인 34.74%를 훨씬 웃도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2025-06-02
    • 민주 "내란심판"·국힘 "대역전승"..대선 D-1, 광주서 막판 총력 유세
      【 앵커멘트 】 제21대 대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2일) 늦은 시간까지 각 당이 막판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민주당은 5·18민주묘지에서, 국민의힘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막판 세 결집에 나섰고, 민주노동당은 노동자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각 당은 온종일 치열한 선거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광주 선대위는 5·18민주묘지를 찾아 지역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선거를 내란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하
      2025-06-02
    • "文, 밤 10시쯤 '당선 유력'"..이번엔 몇 시쯤 당선인 윤곽 나올까?
      21대 대통령을 뽑는 6·3 대선 투표가 3일 아침 6시부터 밤 8시까지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서 치러집니다. 투표가 끝난 후 개표 작업에 들어가 이르면 자정쯤 당선인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앞서 지난 29∼30일 진행된 사전 투표율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34.74%였습니다. 사전 투표에서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투표 성향을 보였던 영남권과 전국 평균 투표율을 하회한 수도권, 충청권 등에서 어느 정도 투표에 참여할 지도 관심입니다. 2017년 19대 대선의 경우 사전 투표율은 26.06%, 최
      2025-06-02
    • 선거 막판 '댓글부대' 논란 "공작 확실..국힘과 연관성 핵심".."자발적 의사표현 손가혁과 같아"[박영환의 시사1번지]
      대선을 앞두고 불거진 이른바 '리박스쿨' 댓글조작 의혹과 관련해 "댓글 공작은 확실한데 국민의힘과 연관성이 관건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원석 전 국회의원은 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 리박스쿨이라는 데가 교육단체를 표방하는 그런 극우단체인데 뉴스타파 언론사가 내부 소통망 등을 다 확인하고 보도한 애용이기 때문에 댓글 공작 시도가 없었다고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들어서 만든 방과 후 스쿨 프로그램인 늘봄 학교 여기에서 일종의 특혜를 받은 것
      2025-06-02
    • 국민의힘 전남도당 "DJ 양심 정신으로 민주주의 지켜야" 호소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제21대 대선을 하루 앞두고,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 정신을 언급하며 유권자들의 민주주의 수호를 촉구했습니다.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 총괄선대위원장은 2일 발표한 전남도민 지지 호소문에서 "우리의 영원한 선생님이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강조하셨던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말씀을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그는 "현재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냐 독재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라며, "자신을 방탄하고 괴물 국가를 만들어 독재자가 되려는 인물이 대통령이 되는 일은 반드시 막아야
      2025-06-02
    • 광주·전남 문화예술계 "K-문화강국 위해 이재명 후보 지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K-문화강국 실현을 지지하는 광주·전남권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릴레이 지지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문화예술지속성장위원회(위원장 김홍석)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릴레이 형식의 지지선언을 진행하며, 이 후보의 문화예술 정책과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언에는 문화예술지속성장위원회, 지역문화균형발전위원회, ESG문화위원회, 문화산업위원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문화예술 정책은 예술인의 권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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