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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컨 일본보다 더 켜는데 요금은 절반"…'누진 폭탄'은 조심
      우리나라의 여름철 에어컨 사용량은 일본 등 주요 선진국보다 많지만, 가계가 부담하는 전기요금은 주요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1인당 냉방 전력 소비량은 191.5kWh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0년 기준 1인당 766.2kWh를 기록한 미국의 약 4분의 1 수준이지만, 미국을 제외한 주요국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여름철 기후가 비슷한 일본의 2024년 기준 냉방 전력 소비량 160.2kWh와 비교하면 우리나라가 1.2배 많습니다. 다른
      2026-07-29
    • "동네서 1400만원 썼는데 패스?"…홍명보 '법카 펑펑'·눈 감은 축협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법인카드로 자택 인근 호텔과 식당 등에서 총 1,400만 원을 결제하고도 별도의 소명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대한축구협회에서 받은 협회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 따르면, 홍 전 감독은 2024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사용한 법인카드 금액 총 3,742만 원 중 1,406만 원을 자택 근처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결제했습니다. 사용처에는 홍 전 감독 자택 인근 호텔과 정육식당, 해장국집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어린이날과 현충일, 광복절
      2026-07-29
    • 낮 최고 38도 '펄펄' 끓는다…전국 찜통더위 계속
      수요일인 29일에도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합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2∼38도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인 경남(양산, 의령, 창녕)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올라 극심한 폭염이 예상됩니다. 이밖의 남부 지역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전국 대부분 지역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곳곳에서 나타나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2026-07-29
    • "휴식이 독?" 올러 1회 8실점…KIA, 삼성에 완패 '5위 추락'
      KIA 타이거즈가 선발 투수의 조기 붕괴로 삼성 라이온즈에 완패했습니다. KIA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5-12로 졌습니다. 2연패에 빠진 KIA는 시즌 50승 2무 45패를 기록하며 두산 베어스에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반면 삼성은 58승 2무 35패로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KIA의 패인은 선발 아담 올러의 1회 8실점 조기 강판이었습니다. 올러는 1회말 선두 타자 김지찬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도루까지 허용하며 흔들렸습니다.
      2026-07-28
    • 6·3 지선 투표자 수 오입력하자…다른 투표소로 '분산 땜질'
      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자 수를 오입력한 지역이 충북 진천군과 경기 의왕·김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설명자료에서 기존에 공개한 구시군 단위 총 투표자 수는 유지하고 투표소별 수치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오입력을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읍면동 선관위에서 착오로 투표자 수 과다 입력이 발생했고, 과다 입력 처리방법을 문의받은 중앙선관위 선거관리과 담당자가 같은 읍면동 내
      2026-07-2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7-28 (화)
      1. 입찰서 점수 몰아준 심사위원, 알고 보니 '현직 공무원' 2. 靑, 전담 조직 꾸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3. 與 전당대회 공방 격화...극우 공작·신천지 논란 4. "미래 먹거리 인재양성 투자...서술·논술형 평가 전면 도입"
      2026-07-28
    • 일본 규모 7.1 지진...전남광주 59건 신고 접수
      일본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전남광주에서도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8일) 오후 4시 반쯤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km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전남광주에도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지진 발생 뒤 30분 동안 전남광주 소방당국에 흔들림 신고 59건이 접수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2026-07-28
    • 국가AI컴퓨팅센터, 8월 3일 해남 솔라시도서 '첫 삽'
      삼성SDS 컨소시엄이 해남에 건설을 추진 중인 국가AI컴퓨팅센터가 다음 달 첫 삽을 뜹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 AI 컴퓨팅센터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국가AI컴퓨팅센터 건설부지에서 착공식을 갖습니다.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조성될 AI컴퓨팅센터는 2조 4천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그래픽처리장치 1만 5천 장을 구축하고, 2030년까지 5만 장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6-07-28
    • 특별시 '의료벨트' 구상...동부권 "불공정" vs 서부권 "환영"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과 의대 설립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전남광주특별시'가 발표한 '의료벨트' 구상에 동부권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순천대와 손훈모 순천시장 등은 특별시가 발표한 '서부권 의과대학 설치'와 목포한국병원·목포의료원을 연계한 '메디컬타운 구축' 구상에 대해 공정한 조정자로서의 역할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동부권 성가롤로병원 일대의 '메디컬 특화지구' 지정과 권역모자의료센터 신축, 순천의료원 600병상 규모 확대 구상은 달래기용에 불과하다고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목포 지역구
      2026-07-28
    • 목포대-순천대 통합 '물거품'...의대 설립 '안갯속'
      【 앵커멘트 】 전남권의 36년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신설'이 목포대와 순천대의 밥그릇 싸움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의대 신설의 본질이 두 대학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민의 '생명권'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두 대학의 이기적인 행태에 대한 비판이 큽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목포대와 순천대가 서로 의대를 유치하겠다는 싸움에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두 대학의 통합이 결렬됐습니다. 두 대학 이기주의에 전남권 지역민의 '생명권'이라는 본질은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지난 5개
      2026-07-28
    • 5·18 당시 유죄 판결 받은 100여 명 권리 구제
      5·18민주화운동 당시 유죄판결을 받아 구금되는 등 피해를 입은 100여 명에 대한 권리 구제가 46년 만에 이뤄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28일) 5·18민주화운동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명예회복 절차가 없어 권리구제 사각지대에 놓였던 127명에 대해 '죄가 없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 대부분인 115명에 대해서는 피의자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약 32억 4천만 원의 형사보상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2026-07-28
    • '임시이사 체제' 홍복학원, 재정 기여 의향자 나와
      설립자 비리와 법인 재정 문제로 10년 넘게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 중인 학교법인 홍복학원에 여수 소재의 중견기업이 재정 기여 의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4월 대광여고와 서진여고를 산하에 둔 홍복학원이 외부 재정 기여자 참여 의사를 포함한 정상화 추진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향후 미비 서류가 보완되면 법인 현안 해결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립자의 수익용 기본재산 임의 처분, 회계 운영 부적정 등으로 지난 2015년부터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된 홍복학원은 지난해 세 차례 재정 기
      2026-07-28
    • '반도체 인재 육성·서논술형 도입'...현장 혼선 반발도
      【 앵커멘트 】 AI와 반도체 등 지역 먹거리와 연계한 인재 양성과 서·논술형 평가 전면 도입을 골자로 한 전남광주통합교육청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현장에선 부담 가중과 혼선을 우려한 반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초대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준비위원회가 제시한 K-교육특별시의 주요 정책 과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우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상황에서, 반도체고등학교와 영재고, 과학고 등을 설립해 인재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겁
      2026-07-28
    • 김민석, '공작 시도' 경고...정청래 "신천지 공세"
      【 앵커멘트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극우 보수 세력이 자신을 떨어뜨리기 위해 공작에 나섰다면서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정청래 후보 측은 신천지 개입 증거를 내놓으라고 공세를 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민석 후보 측은 논평을 통해 "한 극우 유튜버가 자신을 지지하겠다는 집회를 예고했다"며 잔꾀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김 후보에게 극우의 이미지를 '묻혀' 다른 후보를 당선시키려는 기괴한 기획"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민석이 무섭다고 김민석을 흔들려는 시도라며 즉각 포기하라"고 극우 보
      2026-07-28
    • 전남광주 부시장 후보 10명 확정...시민 검증 돌입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부시장 시민추천제 검증을 거쳐 김진명 서울과기대 초빙교수, 나명환 전남대 AI융합대학장, 백승주 전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 이병훈 전 국회의원, 최형식 전 담양군수를 산업·경제 분야 후보로 정했습니다. 시민주권·복지 분야 후보에는 박향 전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박현주 조선대 교수, 오미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 윤난실 지방시대위원회 전문위원장, 채은지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후보들은 다음 달 1일 시민배심원단 심사와 이튿날 온라인 투표를 거치며, 민형배 시장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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