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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사건 해결했다.." 피의자 모친에 성관계 요구한 50대 경찰
      피의자의 모친에게 성관계를 요구하고 성추행한 50대 경찰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의 52살 김 모 경위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 2022년 12월 피의자의 사건을 해결해 줬다면서, 그 모친을 사적으로 만나 신체를 만지고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로 지난해 5월 구속기소됐습니다. 김 경위는 만취 상태에서 실언을 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피해자가 직
      2024-06-21
    • 서울대병원, 휴진 중단.."환자 때문이지 정책 받아들여서 아냐"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강남센터 등 4곳 병원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응답자 948명 가운데 73.6%인 698명이 휴진을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답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은 20.3%(192명)였습니다.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는 투표 종료 직후 휴진 중단을 알리면서도 투쟁은 지속한다고
      2024-06-21
    • "마운드 위에서 다시 당당해지고 싶다" KIA 김대유, 승부처에서 삼진 뒤 '포효'
      "마운드 위에서 다시 당당해지고 싶다." 올 시즌을 앞두고 KIA타이거즈 좌완 김대유가 KBC 취재진에게 밝힌 다짐입니다.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마운드에 선 김대유는 그 약속을 잊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경기에 앞서 1군에 등록된 김대유는 1점차로 쫓기고 있었던 7회초 무사 2, 3루에서 등판했습니다. 김대유는 첫타자 박해민을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고, 이어 3루에 있던 LG 문보경이 포수 한준수에 견제 아웃되며 순식간
      2024-06-21
    • 北, 또 오물풍선 날릴 듯..김여정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 또 벌려"
      북한이탈주민 단체가 대북 전단을 또다시 살포한 가운데 북한이 오물 풍선으로 맞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앞선 20일 밤 10시~자정 사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경기도 파주에서 북쪽으로 전단과 USB,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띄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2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국경부근에 또다시 더러운 휴지장과 물건짝들이 널려졌다"며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건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024-06-21
    • '얼차려 훈련병 사망' 부대 중대장·부중대장 구속
      육군 신병훈련소에서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을 지시해 훈련병을 숨지게 한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은 21일 업무상과실치사와 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로 청구된 A 중대장과 부중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강원경찰청 훈련병 사망 사건 수사전담팀은 A중대장 등 2명을 지난 18일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후 춘천지검은 구속 수사할 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해 19일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신동일 영장전담 판사는 "피의자가 피의사실과 같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
      2024-06-21
    • 美 텍사스서 한인 태권도 가족, 성폭행범 제압해 '화제'
      미국 텍사스주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한인 가족이 성폭행당할 뻔한 10대 소녀를 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일(현지시각) 텍사스 휴스턴 일대 치안을 책임지는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 에드 곤살레스는 엑스(X) 계정에 "착한 사마리아인들이 범죄 피해자를 구하러 돌진했다"며 휴스턴 외곽 '용인 태권도' 관장, 59살 안한주 씨 가족의 용감한 활약상을 소개했습니다. 안 씨 가족은 지난 18일 오후 4시쯤 태권도장 옆에 있는 상점에서 여성의 비명을 듣고 곧장 달려가 17살 여성 점원을 성폭행하려던 남성을 제압하고 피해 여성을 구조했
      2024-06-21
    • 버스면허시험 중 50대 심정지...30대 시험 감독관이 살렸다
      버스 운전면허시험을 보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지만 감독관의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구했습니다. 21일 전남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7분쯤 나주시 삼영동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대형버스 기능시험을 보던 52살 남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습니다. A씨가 타고 있던 버스가 시험장 외벽을 들이받고 멈춰 서자 시험을 감독하던 31살 강병옥 씨는 곧바로 소방당국에 신고한 뒤 버스로 향했습니다. 강 씨는 버스 안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운전석 창문을 통해 내부로 진입한 뒤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
      2024-06-21
    • 여학생 얼굴 나체 사진에 합성한 남학생들..경찰 조사
      경찰이 나체 사진에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을 합성한 혐의로 고등학생 2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고령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등학생 2명을 조사한 뒤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사건을 넘겼습니다. 이들은 A군 등은 중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16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 나체 사진에 붙여 합성한 뒤 SNS로 친구들과 돌려 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추가 범행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
      2024-06-21
    • '실명' 우현준 시인의 자전소설.."'쟁기 끄는 사람'에게 위로와 용기를.."
      '실명'의 위기에 직면한 20대 청년 시인이 자전적 소설을 펴내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젊은 시인 우현준 씨로 자전소설 '스물다섯 스물아홉 꿈꾸는 인쟁기'를 도서출판 고요아침에서 펴냈습니다. 우 시인은 24살에 서서히 실명해 가는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세상의 빛을 잃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좌절과 시름에 빠지지 않고 창작 열정을 불태워 자전 소설을 발간했습니다. 우 시인은 2023년 한국기독공보 신춘문예 당선과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장래가 촉망되는 시인입니다. 우 시인은 지난
      2024-06-21
    • [新고전 다이제스트]'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들'.."재앙이라 이름 짓지 말고 감사해야 합니다"
      '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들'.."재앙이라 이름 짓지 말고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은 <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들 1, 2, 3>의 다섯번째 순서입니다. "자신이 사용한 언어에 의해 자신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말입니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여러 가지 일들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그 일들의 성격과 결과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무의식 중에 그 일들에 대해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를 가지고 이름짓고 규정해버리고 맙니다. 언어 하나만 바꿔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슬기
      2024-06-21
    •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이종섭, '증인선서 거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이른바 '채 상병 특검법',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 입법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증인선서를 거부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거부하겠느냐'는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질문에 "그렇다. 법률이 보장하는 권리이기 때문에 거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함께 증인으로 나온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또한 증인선서를 거부했습니다. 이들의 거부 의사에 대해 야당
      2024-06-21
    • '로컬콘텐츠의 미래를 담다'..2024 로컬콘텐츠페스타 개막
      전국 우수 지자체의 특색 있는 로컬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가 21일 개막했습니다.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광과 경제, 문화, 산업, 먹거리 등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이번 페스타는 경기와 광주, 전남 등 광역지자체를 비롯해 광주·전남 23곳의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로컬콘텐츠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영록
      2024-06-21
    • '4년째 신입생 미달' 광주 명진고, 남녀공학 전환되나
      사학비리와 교원 갈등으로 수년째 신입생 미달 사태를 겪고 있는 명진고등학교가 남녀 공학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교원단체는 신입생 미달의 원인인 이사장 일가 퇴진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0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교육청은 광주시 광산구 명진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안)을 행정예고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행정 예고문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여고 선호도 하락 등으로 인한 신입생 감소에 따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려 한다고 공고했습니다. 전환이 최종 결정되면 2025학년도 입학생부터 남녀 모두 신입생으로 모집하게
      2024-06-21
    • 북한군 군사분계선 또 침범 '벌써 3번째'..합참 "단순 침범"
      북한군 수십 명이 군사분계선을 진입했다가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8일에 이어 이틀만이고,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은 이번 달 벌써 3번째입니다. 합참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안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수 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했습니다. 우리 군은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실시했고, 북한군은 바로 북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9일에도 북한군 20~30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했고, 지난 18일에는 북한군 일부가 지뢰를 밟아 사상하기도 했습니다. 합참은 경고사격에 바로 북상한 점에서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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