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배추와 고춧가루, 젓갈류 등 김장철 성수 식품에 대해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5개 반 26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식품업체 등 100곳에 대해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합동점검반은 이들 업체를 방문해 식품 제조시설의 위생 점검에 나서는 한편 원료 등을 수거해 검사할 예정입니다.

광주시가 빛그린국가산업단지에 수소 융복합 산업특화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안전성 지원센터와 수소생산기술인증센터, 공동연구캠퍼스, 수소생산플랜트 등 수소관련 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2016년 수소자동차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어 수소차 보급과 수소 충전인프라 구축 등 수소 관련 산업 기반을 다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