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날짜선택
    • 강훈식 "공공기관 전관예우에 국민 피해 수십 년"...고속도로 휴게소 '직격'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4일 "공공기관 퇴직자에 대한 불법적이고 부당한 전관예우 탓에 국민들이 수십 년 동안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해 이같이 언급하며 "재정경제부가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유사 사례를 점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부당이익 환수 및 위법 사항에 대한 수사 의뢰 등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강 실장은 한국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가 설립 목적과 달리 고속도로
      2026-05-04
    • '코스피 질주' 5%대 급등... 6,936.99 '사상 최고'
      사상 처음 6,900선을 돌파한 코스피가 6,930선까지 넘어서며 마감했습니다. 지난 30일 하루 숨 고르기를 한 코스피 시장은 5월 첫 거래일인 4일 무려 338p 치솟으며 6,900선까지 단숨에 돌파했습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38.12p(5.12%) 급등한 6,936.99으로 장을 마치며 7,000p까지 가시권에 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시장을 강하게 끌어올렸습니다. 외국인이 3조 원 넘게 집중 매수했고, 기관도 2조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4조 8,000억 가까이 순매
      2026-05-04
    • 종합특검 "방첩사, 2024년 상반기 계엄 준비 정황 확인"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수사했던 국군 방첩사령부의 12·3 비상계엄 사전 준비 의혹과 관련해 구체적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미 특검보는 4일 브리핑에서 "방첩사령부 관계자 조사를 통해 방첩사가 2024년 상반기부터 계엄을 준비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종합특검팀은 그동안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전 준비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군을 동원해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 수사해 왔습니다. 앞서 같은 사건을 수사한 내란특
      2026-05-04
    • 코스피 장중 사상 첫 6,900선 돌파...SK하이닉스 '140만닉스'
      코스피가 사상 처음 6,900선을 돌파했습니다. 개장 직후 사상 첫 6,8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두 시간 만에 6,900선까지 돌파하며 '7천피'까지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전장보다 4.60% 오른 6,903.64를 기록 중입니다. 2.79% 오른 6,782.93으로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줄곧 오름세 속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시장을 강하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오후 1시 현재 2조 3,447억 원, 1조 4,
      2026-05-04
    • 李대통령 "조작기소 특검 시기·절차... 국민 의견 수렴 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과 관련해 "구체적인 시기와 절차에 대해서는 여당인 민주당이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쳐서 판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검을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 사법적 정의를 바로세우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서도 이같이 언급했다고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의 말을 전하기 직전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정권과 정치 검찰에 의해 자행된 불법행위 및 부당한 수사가 상당 부분 밝혀졌다. 이를 바로잡기
      2026-05-04
    • 특검, '주가조작·통일교 금품' 김건희 2심 징역 4년에 상고...무죄 부분·양형 다툴 듯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에 대한 2심의 징역 4년 선고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4일 김건희 특검은 지난달 28일 서울고등법원의 김 씨에 대한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 수수 관련 혐의에 대한 징역 4년 선고에 대해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김건희 씨 측도 지난달 30일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달리 김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련 공동정범 혐의를 비롯한 1심서 인정되지 않았던 혐의와 공소시효 등 상당부분을 인정해 징역 4년
      2026-05-04
    • "美, 호르무즈 선박 꺼낸다"?...이란, '휴전 위반 가능성' 경고
      이란 고위 당국자가 3일(현지시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지원 계획에 대해 휴전 위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연합통신은 AFP 통신을 인용해 에브라힘 아지지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 위원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새로운 해상 질서에 대한 미국의 어떠한 개입도 휴전 위반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지지 위원장은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은 트럼프의 망상적인 (SNS) 게시물에 의해 관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2026-05-04
    • '낮 최고 16~20도' 큰 일교차…건강 관리 주의
      월요일인 오늘(4일) 광주 전남은 대체로 구름 많다가 서서히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6~11도로 어제(3일)보다 2~4도가량 낮겠고, 낮 최고 기온은 16~20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의 경우 0.5~3m, 남해는 0.5~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2026-05-04
    • 제28회 5·18기념 시장기 남녀중·고교태권도대회...전국 2,300여 명 열전
      전국의 중고생 2천여 명이 참가한 제28회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념 시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개막했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와 광주광역시, 5·18대회조직위원회가 올해로 28번째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남녀 중·고교생 2,300여 명이 참가해 고등부 10체급, 중등부 11체급 토너먼트 경기로 실력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까지 8일 동안 계속됩니다.
      2026-05-04
    •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선거, '5자 구도'로 재편
      6·3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가 5자 구도로 좁혀졌습니다. 통합 교육감 선거 출마 예정자는 후보 간 단일화를 통해 강숙영 김대중재단 전남지부 탄소중립위원장, 김대중 현 전남도교육감, 이정선 현 광주시교육감,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최대욱 전 한국교총 부회장 등 5명으로 압축됐습니다. 현직 광주·전남 교육감 2명과 시민단체 추천 후보 1명, 단독후보 2명 등 5명의 경쟁체제가 본격화한 가운데, 투표까지 남은 한 달 동안 민주당 선거조직과의 물밑 연대와
      2026-05-03
    • 국민성장펀드, 소버린AI '업스테이지'에 5,600억 원...2호 직접투자
      소버린 인공지능(AI) 기업 '업스테이지'가 국민성장펀드 직접투자 2호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업스테이지의 차세대 AI 모델 개발 등을 위한 5,600억 원(첨단전략산업기금 1,000억 원) 규모의 직접투자 안건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업스테이지는 기업·정부용 AI 솔루션과 거대언어모델(LLM)을 만드는 벤처기업으로,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받습니다.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일명 국가대표 AI 프
      2026-05-03
    • "4,000억 도박 송금에 2,000억 환치기"...범정부 대응반, 불법 외환거래 적발
      재정경제부가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구성한 '범정부 불법 외환거래 대응반'이 약 6,000억 원 규모의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재경부에 따르면 대응반은 본인 외 타인이 입금할 수 있는 가상계좌를 다수 발행해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수익 등 약 4,000억 원 규모의 외화를 불법 해외송금한 소액 해외송금업체를 적발해 무등록외국환업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등록·신고 절차 없이 시세차익 등을 목적으로 중고차·부품 등 약 2,000억 원 규모의 수출대금을 해외 무역
      2026-05-03
    • '안치영 대장' 한국 원정대, 히말라야 미답봉 6,220m '사트 피크' 세계 최초 등정
      안치영 원정 대장이 이끄는 2026 히말라야 사트 피크(SAT PEAK·6,220m) 원정대가 네팔 히말라야 칸첸중가 지역 샤르푸 산군의 미답봉인 사트 피크를 세계 최초로 등정했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3일 "한국 원정대가 현지시간 2일 오후 4시 15분 사트피크 정상에 올랐다"라며 "안치영 원정 대장과 이상국, 이의준 대원이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발 6,220m의 사트 피크는 급경사의 설벽과 날카로운 빙능선, 암·빙 혼합 구간이 이어지는 고난도 루트를 갖춘 미답봉으로, 2022년 이탈리
      2026-05-03
    • '시총 6,000조'시대...'1조 클럽' 사상 첫 400곳 돌파
      국내 증시가 중동 전쟁 여파에도 사상 최고치를 잇달아 경신하며, '1조 클럽' 규모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3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시가총액 1,000억 원 이상 상장사(우선주 포함)는 총 405곳으로 집계됐습니다. 1조 클럽 상장사 수가 400곳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267곳, 코스닥 137곳, 코넥스 1곳이었습니다. 같은 날 시가총액 10조 원 이상 상장사는 79곳이었습니다. 미국의 이란 공격 개시 직전인 지난 2월 27일(1조 클럽 377곳&
      2026-05-03
    • 李대통령 "불법 대부는 무효. 안 갚아도 무방"... '불법 사금융' 저격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법정 허용치를 초과하는 불법 대부는 무효다. 즉 갚지 않아도 무방하다"라고 밝히며 불법 사금융 피해 근절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최근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의 문턱을 낮추는 내용의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사실을 전한 이억원 금융위원장의 글을 실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위원장은 해당 글에서 "연 60%를 넘는 대부계약은 원금도, 이자도 모두 무효다. 법은 이미 피해자 편에 서 있다"라며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를 독려했습니다.
      2026-05-03
    • 한국 원유수송 선박 홍해 우회 통과...호르무즈 봉쇄 후 두 번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또 한 척의 한국 선박이 우회로인 홍해를 통과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 중입니다. 지난달 중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해양수산부는 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두 번째 우리 선박이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달 17일 우리 선박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해 국내 운송에 나섰다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해수부는 "해당 선박이 홍해를 항해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항해 안전 정보 제공, 해수부-선사-선박과의 실시간 소통 채널 운영
      2026-05-03
    • 이란, 美에 수정 협상안 제시 "전쟁 배상금·호르무즈 통제권 등 14개 항"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이란이 전쟁 배상금 지급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 등을 골자로 한 14개 항 수정 협상안을 미국에 제시했다고 이란 타스님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9개 항으로 구성된 미국의 종전 협상안에 대한 답변으로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안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반관영 통신인 타스님은 이란이 단순 휴전 연장이 아닌 레바논을 비롯한 모든 전선의 완전한 종전에 방점을 찍었다고 전했습니다. 타스님 통신은 미국이
      2026-05-03
    • '남양주 스토킹 보복살인' 김훈 도와 위치추적장치 단 공범 3명 송치
      스토킹하던 여성을 보복 살해한 김훈(44)을 도와 피해자 차량 등에 위치추적장치를 붙인 공범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위치정보법 위반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김훈에 대해서도 위치정보법 위반, 스토킹처벌법 위반, 가정폭력처벌법 위반(보호처분 불이행) 등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20대인 피해 여성 B씨의 차량과 B씨 어머니 차량, 지인 차량 등에 위치추적장치를 부착
      2026-04-30
    • '나흘 만에 6,600선 아래로'...코스피 숨 고르기
      사흘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며 6,600선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92.03p(1.41%) 하락한 6,598.87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 50포인트 넘게 상승하며 출발해 한때 6,750선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하락세로 돌아서 4거래일 만에 6,600선을 지키지 못한 채 4월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1조 1,861억 원, 기관이 2,836억 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1조 4,540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동결 발표
      2026-04-30
    • 종합특검 "검찰총장 대행·감찰부장 '수사 방해'... 법무부에 징계 요청"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곽영환 대검 감찰부장에 대해 법무부에 징계 절차 개시를 요청했습니다. 종합특검은 30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12·3 비상계엄에 관한 수사 진행 중 대검에 관련 자료의 제출 등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라며 "대검은 종합특검법 제6조 6항에 따라 반드시 이를 이행해야 함에도 법률적 근거 없이 '종합특검이 요구한 자료 일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제공할 수 없다'며 수사 협조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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