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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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군인, 식당서 가위 들고 손님 위협...현행범 체포
      술에 취한 채 식당에서 흉기를 들고 손님을 위협한 40대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군인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7시쯤 충주시 중앙탑면의 한 식당에서 가위를 들고, 밖에서 메뉴판을 보던 이용객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인근 골목길로 달아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군 헌병대에 사건을 이
      2026-07-27
    • 李대통령, 순방 중 수보회의..."샌프란 AI선언, 국가적 출사표"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대한민국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기 위한 국가적 출사표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화상으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대한민국이 AI 시대를 이끄는 대체불가한 선도자로 도약하겠다는 국가적 출사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글로벌 핵심 강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은 인류 문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AI 혁명의 최첨단에 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2026-07-27
    • 韓 축구, 아시안컵 6차례 평가전 임시감독 체제...본선은 정식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7 아시안컵을 앞두고 A매치 평가전 6경기를 임시감독 체제로 치르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용수 직무대행 체제 이사회를 열고 대표팀 임시감독 선임 절차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시감독의 계약 기간은 오는 11월 A매치 기간까지입니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9~10월 4경기와 11월 2경기 등 모두 6차례 평가전을 임시감독 체제로 치릅니다. 이후 내년 1월 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정식 감독이 선임될 예정이지만, 새 감독은 A매치 기간 선수단
      2026-07-24
    • '이제는 KIA맨' 하주석 "끝까지 빨간 유니폼 입고 싶다"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하주석이 새로운 팀에서 반등을 다짐했습니다. 하주석은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취재진과 만나 "기분 좋게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며 "타이거즈 선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먼저"라고 밝혔습니다. KIA는 전날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을 마친 뒤 투수 이형범과 내야수 하주석을 맞바꾸는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이적 하루 만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된 하주석은 "14년간 몸담은 팀을 떠났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갑작스럽게 KI
      2026-07-24
    • KIA 하주석 1군 등록...이범호 감독 "오늘 지켜보고, 선발은 플레이 보고 판단"
      한화와 트레이드로 KIA에 합류한 내야수 하주석이 곧바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릅니다. KIA는 이날 박재현(좌익수)-카스트로(지명타자)-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한준수(포수)-김호령(중견수)-박상준(1루수)-윤도현(2루수)-김규성(유격수)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전날 한화 이글스와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입은 하주석은 이날 KIA 합류와 함께 1군에 등록됐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하주석의 활용 계획에 대해 "공격적
      2026-07-24
    • '김부장' 윤경호 챔필에 뜬다...KIA, 키움전 '찐팬' 연예인 릴레이 시구
      KIA 타이거즈가 홈 3연전에서 '찐팬' 연예인들의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를 진행합니다. KIA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에서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4일 경기에는 최근 드라마 '김부장'에서 활약 중인 배우 윤경호가 시구자로 나섭니다. 윤경호는 지난 2023년 9월 이후 3년 만에 다시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마운드에 오릅니다. 윤경호는 "지난 시구 경기에서 승리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며 "올해도 승리요정의 기운을 이어가 KIA의 가을야
      2026-07-24
    • '내란 혐의' 여인형·이진우 前사령관 징역 30년 구형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병력을 투입하고 정치인 체포조를 편성·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군 고위 장성들에게 특검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이현경) 심리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특검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에게 징역 25년,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과 문상호 전
      2026-07-24
    • KIA 내야 고민 풀릴까...하주석 카드 선택 이유는?
      KIA 타이거즈가 23일 한화 이글스와 주중 3연전 직후 내야수 하주석과 투수 이형범을 맞바꾸는 1대 1 트레이드를 발표했습니다. 내야 고민을 안고 있던 KIA와 불펜 보강이 시급했던 한화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였습니다. KIA 관계자는 "하주석은 2루수와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라며 "1군 경험도 풍부해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해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주석은 유격수와 2루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베테랑 내야 자원입니다. 201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
      2026-07-24
    • KIA, 내야 보강 승부수...한화와 하주석-이형범 맞트레이드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을 마친 직후 전력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23일 KIA는 한화 내야수 하주석과 투수 이형범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야 보강이 필요했던 KIA와 불펜진 강화를 노린 한화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트레이드가 성사됐습니다. 지난 201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하주석은 프로 통산 14시즌 동안 99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 53홈런, 869안타, 373타점, 425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엔 1군 27경기
      2026-07-23
    • 전남광주 노사민정협의회, 산업안전·임금체불 근절 등 노동현안 논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산업안전 강화와 임금체불 근절 등 지역 노동 현안을 점검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3일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에서 노동분과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현장의 안전 격차를 줄이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보장하는 노동시장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습니다. 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산업안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2026-07-23
    • 상대 투수 일으킨 스포츠맨십...KIA 나성범, 6월 씬-스틸러상 수상
      KIA 타이거즈 나성범이 '월간 CGV 씬-스틸러상' 6월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KBO는 23일 "나성범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팬 투표에서 총 9,240표 가운데 3,372표(36.5%)를 얻어 6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리그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선수와 선수단,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 구성원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나성범은 지난달 2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롯데 투수 나균안이 1루 베이스 커버 도중 중심을 잃자 유니폼을 잡아 올리며 충
      2026-07-23
    • KIA 성영탁, 형 '빚투' 논란 입장..."오랜 기간 관계 끊어, 금전 거래와 무관"
      KIA 타이거즈 투수 성영탁이 형의 금전 문제와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성영탁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형과 관련된 금전 문제로 많은 연락을 받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올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입장문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성영탁의 형이 금전 거래 과정에서 동생의 이름을 언급하며 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았다는 내용의 폭로가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피해 규모가 수억 원에 달한다는 주장도 담겼습니다. 성영탁은 "형은 어릴 때부터 금전적인 문제를 반
      2026-07-22
    • '동덕여대 래커칠 시위' 첫 재판...재학생들 혐의 모두 부인
      지난 2024년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학교를 점거하고 시설물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덕여대 재학생들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김보라 판사는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방해와 공동퇴거불응, 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받는 당시 총학생회장 최모 씨 등 11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2024년 11월부터 12월까지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방침에 반대하며 24일 동안 본관을 점거하고, 교내 시설물에 래커칠을 하는 등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모
      2026-07-22
    • 코스피 장초반 5%대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미국 빅테크 알파벳 실적발표를 하루 앞두고 글로벌 반도체 업종이 일제히 급등한 데 힘입어 코스피가 22일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2초부터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8.46포인트(5.40%) 상승한 1,139.30입니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
      2026-07-22
    • 광주FC, 22일 김천과 강등권 맞대결...잔류 불씨 살릴 수 있을까
      프로축구 광주FC가 올 시즌 최대 승부처를 맞았습니다. 광주는 22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홈 경기를 치릅니다. 승점 9점으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광주에는 사실상 강등권 경쟁의 분수령이 될 경기입니다. 승리하면 11위 김천(승점 16)과의 격차를 4점으로 좁히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지만, 패하면 잔류 경쟁은 더욱 험난해집니다. 광주는 후반기 들어 2무 1패를 기록하며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직전 FC안양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문
      2026-07-21
    • '만취 음주운전' 전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 검찰 송치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교통사고를 낸 전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2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과 음주운전 혐의로 이용규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규는 지난달 12일 오전 6시 25분쯤 구리시 아천동의 한 왕복 6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채 유턴하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이용규의 차량은 옆으로 밀려 도로변에 정차해 있던 교통 순찰차까지 들이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유턴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운전자와 순찰차에 있던 경찰관 1
      2026-07-21
    • [월드컵]'졸전 여파' 한국축구, 피파랭킹 32위...7계단 추락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충격을 안은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크게 하락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이 21일(한국시간) 발표한 7월 FIFA 랭킹에서 한국은 지난달보다 7계단 떨어진 32위에 자리했습니다. 월드컵 개막 전 25위였던 한국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2패에 그치며 32강에서 탈락했고, 그 여파로 3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한국이 FIFA 랭킹 30위권 밖으로 내려간 것은 2021년 12월 33위를 기록한 이후 4년 7개월 만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1계단 오른 17
      2026-07-21
    • 이름처럼 '호령'했다…공수주 빛난 김호령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시리즈이자 원정 4연전에서 3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광주로 돌아왔습니다. 김호령이 공수주에서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는데요. 김호령의 활약을 박성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십여 미터 이상 달려간 뒤 몸을 날려 안타성 타구를 걷어낸 김호령. 곧바로 1루로 송구하며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두 개를 만들어냅니다. 엄청난 수비에 위기를 넘긴 선발 네일도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환호했습니다. ▶ 싱크 : 김호령 / KIA 타이거즈 - "(인생 수비) 두 번째이지 않을까
      2026-07-20
    • [단독]'2+3년?' 옵션 계약이 쟁점인가...SOOP 배구단·통합시, 연고지 협상 막판 줄다리기
      AI페퍼스를 인수해 재창단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의 프로배구단 '수퍼스(SOOPers)'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연고지 협상이 계약 기간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일 KBC 취재를 종합하면 양 측은 계약 기간을 비롯한 세부 조건을 놓고 조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와 관련, 배구계 관계자는 "통합시 연고 유지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계약 기간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입장 차를 좁히고 있지만 최종타결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2026-07-20
    • 이름처럼 '호령'했다...KIA 후반기 첫 시리즈 지배한 김호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시리즈를 3승 1패로 마치며 기분 좋게 광주로 돌아왔습니다. 그 중심에는 공수주에서 맹활약한 김호령이 있었습니다. 김호령은 지난 16일부터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 4연전에 모두 선발 출장해 타율 0.353(17타수 6안타) 7득점, 2타점, 3도루, 3볼넷을 기록했습니다. 테이블세터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고, 특유의 넓은 수비 범위로 마운드에 힘을 실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수비였습니다. 18일 경기에서 SSG 박성한의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성 타구를 향해 십여 미터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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