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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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길가 쓰레기에 불 지른 50대 '긴급체포'
      술에 취해 길가에 놓여 있던 쓰레기와 현수막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5일 50대 남성 A씨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 2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화정동의 한 사거리에서 갖고 있던 라이터로 길가에 놓인 현수막과 쓰레기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길을 걷다 쓰레기에 불을 질렀고 근처를 배회하던 도중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26-10-15
    • 부부싸움 중 가게 앞에 기름 뿌렸다가 불…50대 업주 직접 진화
      부부싸움을 하던 50대 남성이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 앞에 기름을 뿌렸다가 숯불에서 튄 불씨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5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나주시 이창동의 한 숯불구이 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게 입구와 플라스틱 적재함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2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게 주인인 50대 A씨가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가게 입구에 기름을 뿌렸고, 인근 숯불에서 튄 불씨가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불이 나자
      2026-10-15
    • 나주 60대 부부 강도살인 피의자 박용수 신상 공개
      나주에서 60대 부부를 살해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된 53살 박용수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14일 오전 10시 박용수의 사진과 나이 등 신상정보를 누리집에 게시했습니다. 박용수는 지난 5일 밤 전남광주 나주의 한 주택에서 60대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으며, 범행 직후 피해자의 현금카드와 계좌에서 모두 1,100만 원을 빼돌린 뒤 성인오락실에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6-10-14
    • "한밤중 기숙사에서 불"...대학생 등 70명 긴급 대피·1명 부상
      늦은 밤 대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70명이 대피하고 1명이 다쳤습니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0시 20분쯤 광산구 남부대학교 5층짜리 기숙사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에 있던 학생 70명이 대피했으며 1명은 5층에서 완강기로 내려오다 양쪽 팔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1명, 장비 17대를 투입해 1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 내부 약 50㎡가 피해를 입었고 소방서 추산 7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침대 쪽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2026-10-14
    • 60대 부부 결박 살해 피의자는 52세 박용수...경찰, 신상 공개
      전남광주 나주에서 60대 부부를 결박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박용수(52)의 신상정보가 14일 공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한 박용수의 사진과 나이 등 신상 정보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 게시했습니다. 공개한 사진은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을 위해 수사기관이 촬영한 머그샷(mugshot)입니다. 경찰은 전날 신상정보 공개를 위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박용수의 신상 공개를 의결했습니다. 박용수의 신상정보는 다음 달 13일까지 30일간 전남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전남경찰청이 흉악범죄 피의자의 신
      2026-10-14
    • 체내 납 배출 약물 복용 정황...노동 당국 조사 착수
      광주 광산구의 한 납축전지 제조공장 노동자들이 체내 납 수치를 낮추기 위한 약물을 복용한 정황이 확인돼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조사 결과 공장 측이 특수건강진단 결과를 왜곡할 목적으로 근로자들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한 사실이 확인되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민주노총은 성명서를 내고 사업주의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중히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26-10-14
    • "5·18 제8차 보상 판정 기준 명확히 공개해야"
      5·18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이 제8차 보상 심사의 판정 기준이 명확히 공개되지 않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은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비슷한 피해를 입은 신청자들 사이에서 서로 다른 심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보상 심사 과정에서 신청자가 자신의 피해 사실을 충분히 소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이의 제기 절차를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6-10-13
    • 김병내 "기초지자체 우수 정책 중앙과 공유"
      김병내 남구청장이 국무회의에 참석해 기초지방정부의 우수 정책 사례를 적극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시군구협의회 대표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중앙정부와 소통을 늘리는 데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한 김 청장은 현장에서 필요한 예산 및 제도 개선 사항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10-13
    • 시민단체 "회계 비위 저지른 장애인협회 점검 촉구"
      KBC가 단독 보도한 동구의 장애인협회 회계 비위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해당 협회를 종합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동구청에 촉구했습니다. 광주복지공감플러스는 동구의 한 장애인단체에서 발생한 회계 비위에 대해 동구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며 환수 계획을 공개하라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2022년 해당 장애인협회가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연가 보상비로 1억 원을 부정 지급한 사실을 적발했으나 별다른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2026-10-13
    • 업무상 횡령 혐의 직원을 요직에...공공기관 인사 논란
      【 앵커멘트 】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시 산하 공공기관의 직원이 예산부터 감사까지 총괄하는 회사 내 요직으로 최근 자리를 옮겼습니다. 회사는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내부 구성원들 사이에선 도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인사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이 재단은 예산부터 회계, 인사와 감사까지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경영전략실장을 지난달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바뀐 경영전략실장은 과거 부하 직원이 저지른 허위 임차 계약을
      2026-10-13
    • [영상]이슬람 테러단체에 590만 원 송금한 불법체류자 구속 송치
      이슬람 테러단체에 자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혀 공소청으로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안보수사과는 13일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테러자금금지법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3년 10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유엔이 지정한 테러단체 KTJ(카티밧 타우히드 왈 지하드여단) 조직원이 운영하는 위장 자선단체에 590만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송금하고,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있는 사람을 KJT에 가입시킬 목적으로 항공료를 지원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201
      2026-10-13
    • 9년 도피 지명수배자…공소시효 6개월 앞두고 아내 신고에 덜미
      특수상해 혐의로 지명수배된 뒤 9년 넘게 도피 생활을 이어온 30대 남성이 공소시효 만료를 약 6개월 앞두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3일 특수상해 혐의로 지명수배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3월 23일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주점에서 종업원을 주먹과 철제 파이프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현행범으로 체포된 A 씨는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고, 이후 지명수배됐습니다. 9년 넘게 이어진 도피
      2026-10-13
    • 불법 도박 사이트 자금 270억 세탁한 일당 8명 구속 송치
      불법 도박 사이트로 벌어들인 270억 원을 세탁한 혐의로 자금 세탁 조직 총책과 사이트 운영자 등 8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2일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건네받은 범죄 수익을 타인 명의 계좌로 이체하거나 현금으로 인출한 뒤 그 대가로 1억 2,0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8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자금 세탁에 쓰인 대포통장과 대포폰, 신분증 등 80여 점을 압수했으며 불법 도박 사이트 관계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2026-10-13
    • 불법 도박사이트 자금 270억 세탁한 일당 8명 검찰 송치
      경찰이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벌어들인 270억 원의 범죄 수익을 세탁한 혐의로 자금세탁 조직 총책과 도박사이트 운영자를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2일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건네받은 자금을 세탁한 혐의(도박공간개설·범죄수익은닉규제법·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자금세탁 조직 총책 A씨 등 7명과 도박사이트 운영자 B씨 등 총 8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8월부터 이달 초까지 불법 도박사이트 범죄 수익 약 270억 원을 전달받은 후 타인 명의의 계좌 15개를 이용해 분산 이체
      2026-10-12
    • '3차 대발생'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세에 전남광주 '비상'
      【 앵커멘트 】 소나무를 말라 죽이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전남광주 곳곳에서도 감염목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전남 동부권과 장성, 그리고 광주 광산구 일대에서 피해가 큰데 감염된 나무를 베어내는 것 외에는 마땅한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성군 서삼면의 한 야산이 온통 붉게 변해 있습니다. 소나무를 말라 죽이는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린 건데, 장성에서만 3만 2천여 그루가 감염됐습니다. 이곳에서 나고 자란 강종구 씨는 이런 광경이 처음입니다. ▶ 인터뷰 : 강종구
      2026-10-10
    • 경찰, '나주 부부 살해' 계획범죄 무게…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 앵커멘트 】 나주 60대 부부 살해 피의자가 경찰 조사에서 채무 관계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사전 계획된 강도살인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정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나주 60대 부부 살해 혐의로 7일 무안에서 검거된 50대 남성. 경찰 조사에서 빌려준 돈을 받으러 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남성은 범행 직후 피해자 현금카드로 600만 원을 인출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계좌 내역을 확보해 실제 채무 관계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
      2026-10-09
    • 경찰, '나주 부부 살해' 계획범죄 무게…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 앵커멘트 】 나주 60대 부부 살해 피의자가 경찰 조사에서 채무 관계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사전 계획된 강도살인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정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나주 60대 부부 살해 혐의로 7일 무안에서 검거된 50대 남성. 경찰 조사에서 빌려준 돈을 받으러 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남성은 범행 직후 피해자 현금카드로 600만 원을 인출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계좌 내역을 확보해 실제 채무 관계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
      2026-10-08
    • 새벽 시간 아파트에서 불…주민 20명 대피 소동
      한밤중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8일 새벽 2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산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약 20명이 대피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불은 소파와 거실 벽면 등을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는 1,800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휴대폰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10-08
    • 나주 60대 부부 살해 피의자 검거...현금 인출하기도
      【 앵커멘트 】 경찰이 나주의 한 60대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돈이 필요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며 실제 피해자 카드에서 600만 원을 인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문 사이로 보이는 집 안에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습니다. 6일 저녁 7시 50분쯤 나주시 왕곡면에서 손과 발이 묶여 숨진 채 발견된 60대 부부의 집입니다. 남편은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상처가 발견됐고 부인은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 인
      2026-10-08
    • 60대 부부 결박 살해 피의자 검거...현금도 인출
      【앵커멘트 】 경찰이 나주의 한 60대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돈이 필요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며 실제 피해자 카드에서 600만 원을 인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문 사이로 보이는 집 안에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습니다. 6일 저녁 7시 50분쯤 나주시 왕곡면에서 손과 발이 묶여 숨진 채 발견된 60대 부부의 집입니다. 남편은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상처가 발견됐고 부인은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 인터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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