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추석 연휴 1만 3백여 명 신규 확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1만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지난 9일 3,046명, 10일 1,977명, 11일 2,189명, 12일 3,145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추석 연휴 나흘 동안 모두 1만 35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이동량이 많았던 만큼 당분한 추가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202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