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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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객기 참사 원인 로컬라이저 조직적 은폐"…국토부 직원 7명 송치
      12·29 여객기 참사의 원인을 조직적으로 축소·은폐한 국토교통부 공무원 7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은 26일 오전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로컬라이저가 규정에 맞게 설치됐다는 허위 보도자료를 작성한 국토교통부 공무원 4명과 책임자 3명 등 7명을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공무원들은 지난 2024년 12월 30일 사고 여객기가 충돌한 무안공항 로컬라이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자 허위 보
      2026-08-26
    • 서해해경청, 적조 예방 항공 예찰·합동 훈련 진행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서남해안의 적조 확산을 막기 위해 항공 예찰과 해·공 합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해해경청 항공단은 지난 24일 적조 예비특보가 발효된 전남광주 고흥과 여수 해역 및 상공에서 국립수산과학원, 부산대학교와 함께 항공 합동 예찰을 진행했습니다. 항공단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해역의 적조 발생 여부를 조기에 탐지하고, 신속한 방제 활동을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서해해경청은 오는 9월까지 적조 해·공 합동훈련을 2~3차례 추가로 실시해 적조 발생에 대비한 예방 활동과 대응 역량을 강
      2026-08-25
    • 해남서 규모 2.5 지진…최근 8차례 발생
      25일 오전 9시41분쯤 전남광주 해남군 서북서쪽 21km 지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해남에서는 지난 14일부터 규모 2 안팎의 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4일 규모 2.1을 시작으로 15일 규모 2.5, 16일 규모 2.2와 2.4 지진, 21일 규모 2.3, 22일 규모 2.7, 23일 3.1의 지진이 이어졌습니다. 최근 해남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8차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서 대지진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지만, 추가 지진 발생 상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6-08-25
    • 이송까지 1시간...현장 대응 미흡에 조사도 '지지부진'
      【 앵커멘트 】 지난달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노동자가 쓰러져 숨졌지만, 초기 수사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유가족은 고용노동부의 수사가 늦어지는 사이 사측이 관련 자료를 없애려 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24일, 영암군 삼호읍의 한 조선소 크레인 위에서 전기설비 작업을 하던 50대 김 모 씨가 쓰러졌습니다. 119에 신고가 접수된 건 오전 8시 56분. 하지만 김 씨는 1시간 만인 오전 9시 55분에서야 병원에 도착했고 결국 숨졌습니다. 신고 당시 기록에 따르면 김
      2026-08-24
    • 신안 해수욕장서 서핑 중 표류…40대 구조
      신안 해수욕장에서 '카이트 서핑'을 하다 바다에 빠진 4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23일 오전 11시쯤 전남광주 신안군 자은도 면전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대형 연을 연결해 서핑을 하는 '카이트 서핑'을 하다 바다에 빠진 40대 남성 A 씨를 구조했습니다. 서핑을 하던 A 씨는 갑자기 바람이 멈추면서 보드가 뒤집혀 바다에 빠졌으며, 20여 분간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8-23
    • 아파트 외벽 청소하다 추락…20대 외국인 중상
      아파트 외벽 세척 작업을 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11층에서 8층으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 40분쯤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에서 키르기스스탄 국적 20대 외국인 근로자 A 씨가 11층 외벽 고압 세척 작업 중 8층 발코니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26-08-23
    • 주택 침입해 흉기 위협한 50대 강도…나흘 만에 검거
      여성 혼자 사는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뒤 다시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이 도주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23일 오후 5시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목포시 죽동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흉기로 60대 여성 집주인을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A 씨는 해당 주택에서 한 차례 돈을 훔친 뒤, 여성 혼자 거주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8-23
    • '처서' 무색한 폭염…35도 안팎 무더위 계속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인 23일도 극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일부 섬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안은 오늘 폭염경보로 격상됐고, 광주와 담양·장성·신안 등 8개 지역도 24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강화될 예정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순천 35.6도, 광주 35.2도, 장성 3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35도 안팎의 무더위는 이번주 내내 이어지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2026-08-23
    • 흉기로 집주인 위협 50대 강도…나흘 만에 붙잡혀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해 흉기로 집주인을 위협하고 달아난 50대 강도가 도주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23일 오후 5시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목포시 죽동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60대 여성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A 씨는 해당 주택에서 한 차례 돈을 훔친 뒤, 여성 혼자 거주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휴대전화 없이 인근 지역을
      2026-08-23
    • '처서도 지났지만' 전국에 폭염특보… 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월요일인 24일도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6도, 춘천 24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대구 24도, 울산 25도, 부산 25도, 제주 27도 등 22~27도 분포를 보이며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2026-08-23
    • 국수본부장, '실종 허위 종결사태' 사과했지만… 유족 "백골될 때까지 경찰은 뭘했나" 절규
      국가수사본부가 23일 제주 장미란 씨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국민께 송구스럽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을 방문한 홍 본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관련된 부분이므로, 여러 가지 미비점이 없는지 현장을 확인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제도적으로 보완할 것 외에 현장 수사의 마음가짐 등을 다시 한번 다잡도록 강하게 질책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본부장은 이날 오전 제주경찰청에서 수사회의를 주
      2026-08-23
    • 온라인서 '살인 미화·청소년 자해' 강요 美 극단주의자 '징역 77년'
      미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해를 강요해 온 극단주의 추종자가 징역 7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테네시주 연방법원이 온라인에서 극단주의 활동을 해온 카일 윌리엄 스피츠(27)에게 징역 7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스피츠는 '함 네이션'(Harm Nation)과 '764'로 알려진 단체에서 활동해왔습니다. 이 단체들은 미 법무부가 사회 붕괴를 위해 혼란을 조장하는 운동인 허무주의적 폭력 극단주의로 규정한 온라인 네트워크들입니다. 당국은 이 단체들이 살인을
      2026-08-23
    • 흉기로 아버지 숨지게 한 10대 외국인 체포…母 중상
      부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존속살인)로 1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A 군은 23일 새벽 1시 10분쯤 천안시 동남구 한 아파트에서 4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0대인 어머니도 A 군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학생인 A 군은 범행 직후 119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군은 경찰 조사에서 "사업 문제로 다투는 부모님을 말리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렀다"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2026-08-23
    • 아파트 외벽 고압세척 하던 20대 외국인 추락해 중상
      아파트 외벽 청소 작업을 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11층에서 8층으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23일 오전 8시 38분쯤 전남광주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에서 키르기스스탄 국적 20대 외국인 근로자 A 씨가 11층에서 8층 발코니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아파트 외벽의 고압세척 작업을 진행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8-23
    • '장애인 성폭력 의혹' 색동원 측, 법인 설립 취소 법적대응
      시설장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색동원 운영 법인이 지방자치단체의 설립허가 취소 처분에 불복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해 법적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색동원' 측은 지난 7일 인천시를 상대로 법인 설립허가 취소 처분 취소 소송을 인천지법에 제기했습니다. 법인 설립허가 취소라는 행정처분은 법인 자체를 소멸시키는 것인 만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게 색동원 측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색동원 측은 "(문제가 불거진) 거주 시설 색동원은 이미 폐쇄 조치됐고, 운영 법인 색동원은 별개로 봐
      2026-08-23
    • 경찰, 사적접촉 신고제 7년간 후속조치 0건…'전관예우 방치'
      경찰이 법조계에 재취업한 퇴직 경찰관과 사적 접촉을 막기 위해 도입한 신고제가 7년간 유명무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적접촉 신고 건수는 매년 20건대 안팎에 머물렀는데, 이마저 별도 후속 조처를 하지 않아 이른바 '전경예우' 관행을 사실상 방치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적접촉 신고센터'에 신고된 직무 관련 퇴직 경찰관과의 접촉 건수는 2019년 출범 후 7년 간 누적 149건입니다. 사적접촉 신고센터는 퇴직 후 3년 이내 법조계
      2026-08-23
    • 'AI강국' 중국서 로봇운동회 개막…2000여 대 참가
      휴머노이드 로봇 운동회가 'AI강국' 중국 베이징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22일 저녁 베이징 국가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빙쓰다이'에서는 베이징시 인민정부와 중국중앙방송총국(CMG) 등의 공동 주최로 제2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오는 26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6개국에서 666개 팀이 참가해 모두 2천56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51개 종목에서 1천301차례 경기를 펼칩니다. 참가 로봇 수는 지난해 열린 첫 대회의 500여대와 비교하면 4배 이상 늘었고, 경기 수는 지난해 487차례에서 올해 1천
      2026-08-23
    • 전남광주 해남군서 규모 3.1 지진 발생
      23일 오전 6시43분쯤 전남광주 해남군 서북서쪽 21km 지역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해남에서는 지난 14일부터 규모 2 안팎의 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4일 규모 2.1을 시작으로 15일에는 규모 2.5, 16일에는 규모 2.2와 2.4의 지진, 21일 규모 2.3, 22일 규모 2.7 등이 이어졌습다. 최근 해남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모두 7차례입니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40차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추가 지진 발생 상황에 유의할 것을
      2026-08-23
    • 워싱턴서 트럼프發 자동차 경주대회 '프리덤250' 개막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심장부가 22일(현지시간) 미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인디카' 자동차 경주대회인 '프리덤 250 그랑프리'가 이날 워싱턴DC의 상징적 공간인 내셔널몰 일대에서 이틀 일정의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CNN 방송에 따르면 경주 코스는 내셔널몰을 중심으로 백악관과 인접한 펜실베이니아 대로를 따라 국립미술관과 국립문서기록관리청, 항공우주박물관 등 주요 명소 인근을 지납니다. 총길이는 약 2.7㎞(1.7마일)이며, 차량이 방향을 꺾는 7개의 코너가 포함됐습니다. 경주 차량은 시속
      2026-08-23
    •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무더위 이어져
      일요일인 23일은 전국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벽에 경기 북동 내륙과 강원 중·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전북 서부와 제주도 중산간·산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충남 5∼40㎜, 전북 서부 5∼40㎜, 제주도 중산간&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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