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조직기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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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의 끝에서 좋은 일 하고파"..20대 여성, 4명 살리고 떠나
      삶의 끝에서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기보다는 좋은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던 20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뇌사 상태였던 장태희(29)씨가 지난 15일 경북대병원에서 장기를 기증한 후 세상을 떠났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장 씨가 기증한 심장과 간장, 양측 신장은 4명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경북 칠곡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장 씨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늘 남을 먼저 배려하는 자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림 그리기와 프랑스 자수를 좋아해 디자인을 전공한 장 씨는 최근
      2023-07-31
    • 세 자녀 어머니, 장기기증으로 3명 살리고 떠나
      세 자녀를 사랑으로 길러낸 60대 어머니가 장기기증으로 세 사람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북대병원에서 65살 임종용 씨가 간장과 좌우 신장을 기증한 뒤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북 전주에 살던 임 씨는 지난 23일, 지인과 식사를 하던 중 쓰러져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가족들은 임 씨가 어딘가에서 살아 숨쉬기를 원하는 마음에 기증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23살에 공무원인 남편과 결혼한 임 씨는 세 아이의 어머니로 가족들에게 헌신하며 남을 위한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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