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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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조국혁신당 "축하할 수 없는 당선"...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선출에 강력 비판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로 장동혁 의원이 선출된 것을 두고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장 의원이 과거 "계엄은 하나님의 계시"라며 탄핵을 반대해 왔던 점을 지적하며, 이번 전당대회를 '극우 강화 전당대회'라고 규정했습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6일 서면브리핑에서 "결국은 '전길대회'로 전락했다"며 "내란에 대한 반성도, 수괴와의 단절 의지도 없는 지도부에 기대를 걸 국민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도 같은 날 논평을 내고 장동혁 대표 체제를 '극우 도배의 서식지'라고
      2025-08-26
    • 조국 전 대표 '광폭 행보'…호남 민주당 '불편·긴장'
      【 앵커멘트 】 조국 전 대표가 8·15 특별사면 이후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민주공원을 참배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데 이어 내일(26일)부터는 2박 3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아 지역민과의 만남을 이어갑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사면 복권 뒤 일주일간 휴식기를 가진 조국 전 대표가 지난 주말부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들어갔습니다. 첫 공식 일정은 창당을 선언했던 부산 민주공원으로 잡았습니다. 이후 경남 양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다시 만날 조국' 영화까
      2025-08-25
    • 봉하마을 찾은 조국 "호남 일정, 인간으로서 도리. 지방 선거용 아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습니다. 조 원장은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부터 시작되는 제 호남 일정을 내년 지방 선거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아니다"며 "인간으로서 (해야 할) 도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원장은 오는 26일 광주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27일 전남과 전북, 28일 전북 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여권 일각에선 조 원장의 이러한 행보가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행보로 해석하며 "신중해야 한다"며 불편한 기
      2025-08-25
    • "문화기술 R&D 예산 0.35% 불과"...김재원 의원 "국가경쟁력 위해 확대해야”
      조국혁신당 김재원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이 문화기술 연구개발(R&D) 예산 부족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은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결산 의결에서 "문화기술 R&D가 국가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35%에 불과하다"며 "체육·예술·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전담부서가 없어 종합적 관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문화기술은 콘텐츠 산업과 국가경쟁력의 핵심 자원으로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2025-08-22
    • "80년대 투사의 모습으로는 조국 심판받고, 조국혁신당도 실패한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심판으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역할도 끝났다며 이제는 그 다음 역할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온 김두수 개혁신당 연구원장은 "(조국 전 대표에게) 국민들이 바라는 거는 정말 성찰하고 자숙하는 그리고 자기의 잘못만은 인정하는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두수 연구원장은 이어 "조국 전 대표가 80년대에 투사의 삶처럼 투쟁의 상태로 가면 조국 전 대표는 심판받고 조국혁신당도 실패하게 된다"고 덧붙혔습니다.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
      2025-08-22
    • 조국, 특별사면 6일만 복당·黨 혁신정책연구원장 지명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21일 복당과 동시에 당 혁신정책연구원장에 지명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전 대표 복당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12월 12일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을 확정받아 당원 자격을 잃은 지 252일 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사면·복권 결정에 따라 지난 15일 출소한 지는 6일 만입니다. 조 전 대표 복당 절차는 지난 18일 복당 원서가 접수된 지 사흘 만에 속전속결로 마무리됐습니다.
      2025-08-21
    • '광복절특사' 조국 "내년 6월 출마해 정치적 심판 받겠다"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내년 6월에 열리는 지방선거 또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해 정치적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전 대표는 18일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6월 열리는 선거에서, 그게 지방선거가 될지 국회의원 재보선이 될지를 지금 판단하기 이르지만, 정치적 심판을 받을 것이란 점은 말씀드릴 수 있다"며 "그때 상황을 보면서, 제 개인이 아니라 당에서 필요한 곳이 어딘지 결정을 해주면 거기에 따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과 합당 가능성에 대해선 "조국혁신당은 공적 정당인
      2025-08-18
    • 조국, 출소 사흘 만에 공개 행보 나선다...DJ 묘역 참배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8일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개 행보에 나섭니다. 혁신당은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조 전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내일(18일) 오후 2시 서울현충원 김 전 대통령님 묘역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석방 후 사흘 만의 공개 행보입니다. 이와 함께 18일에는 혁신당에 복당 신청을 하면서 중앙 정치 복귀에 본격 시동을 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
      2025-08-17
    • 박지원 "'사면·복권' 조국, 민주당과 통합에 긍정적 회신...대권 재창출, 쉬운 길로 가야"[여의도초대석]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8·15 광복절인 오늘(15일) 0시를 기회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아 수감 중이던 서울구치소에 석방된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국 전 대표가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통합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아니 사랑하면 결혼해야죠. 이념이 같고 생각이 같고 목표가 같으면 한집에서 살아야지. 왜 다른 집에 살아요? 통합하면은 승리할 수 있고 정권 재창출할 수 있어서 좋잖아요"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의 조국 전 대표 사
      2025-08-15
    • "조국의 귀환…호남에서 시작된 거센 정치 지각변동"
      광복절 특사로 출소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정치 일선 복귀를 준비하며, 내년 호남 지방선거를 중심으로 민주당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광복절 특사로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하면서, 내년 6월로 다가온 호남 지방선거에 큰 변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지난 2024년 총선과 재보궐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은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 전역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이며 민주당 독점 구도에 균열을 냈습니다. 특히 재보궐선거에서 일부 지역에서는 민주당 후보를 근소한 표 차이로 추격하거나 군수 자리를
      2025-08-15
    • 조국 “이재명 대통령께 감사…검찰 독재 종식의 역사적 순간으로 기억될 것”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출소 직후 “헌법적 결단을 내려주신 이재명 대통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일당은 내란이라는 반헌법적 폭거를 일으켰지만 국민에 의해 격퇴됐다”며 “오늘 저의 사면·복권과 석방은 검찰권을 오남용해온 검찰 독재가 종식되는 상징적 장면의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투쟁과 저항의 산물이며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미력하게나마 힘을 보
      2025-08-15
    • 조국, 15일 0시 '광복절 특사'로 석방…수감 8개월만 행보
      광복절 특별사면과 복권으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늘(15일) 0시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석방됐습니다. 지난해 12월 16일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 2년형이 확정돼 수감된 지 242일 만입니다. 조 전 대표의 출소 현장에는 현수막과 피켓을 든 지지자들이 모였고, 커피차와 깃발, 티셔츠까지 준비해 환영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사면·복권 대상자에 포함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현장을 찾아 조 전 대표의 출소를 함께 기뻐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당분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뒤 노무현 전
      2025-08-15
    • [영상] 서왕진 "조국 사면, 정치인 한 명 혜택 아닌 검찰독재 종식으로 봐야"[와이드이슈]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정치인 한 사람에 대한 혜택이라는 관점보다는 검찰 세력의 국정 지배와 유지를 위한 기획 수사 과정의 피해 회복과 내란 청산, 검찰 독재 종식으로 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4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광복절 특사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조국 전 대표의 특별사면에 이르기까지의 지난 과정을 "윤석열 검찰 세력이 2019년 조국 사태를 만들면서 이미 검찰의 어떤 국가 지배라고 하는 쿠데타를 시
      2025-08-14
    • "조국혁신당 간담회서 맞았다"..경찰 조사
      조국혁신당 당직자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폭행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일 혁신당 관계자 4명에 대한 상해 등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소인인 60대 A씨는 지난달 3일 국회에서 열린 혁신당 주권 당원 간담회에 참석했다가 이들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폭행당해 손목과 무릎 등을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간담회는 당내 성추행 사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A씨는 주제와 무관한
      2025-08-08
    • 김선민 "남편이 다했다, 나는 모른다...김건희, 尹과 선긋기, '죽지 않겠다' 생존 본능"[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김건희 씨 오늘(6일)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10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한 10분쯤 늦게 도착을 했는데, 10시 10분쯤 도착했는데. 보니까 하얀 셔츠에 검은색 치마 정장을 입었는데. 상당히 좀 침통하고 처연한 표정이던데 표정은. 어떻게 보셨나요? ▲김선민 대표: 저는 굉장히 인상적인 말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렇게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 자포자기한 것 같은 가운데에도 일종의 책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재광 앵커: 책략이요? ▲김선민 대표: 나는 아무것도
      2025-08-07
    • 오월어머니집 전 관장, 李대통령에 편지 "조국 복권 시켜달라"
      이명자 오월어머니집 전 관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을 호소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은 30일 이명자 전 관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한 통을 공개했습니다. 편지에서 이명자 전 관장은 자신을 '잔혹한 권력에 의해 한순간에 가족을 잃고, 말로 다할 수 없는 한을 가슴에 품은 어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군부 독재 정권을 떠올리게 하는 검찰 정권이 놓은 덫에 수많은 이들이 희생됐다"며 "정치적 목적으로 뒤집어씌운 죄목들 고통 속에서 옥살이를 견디고 있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명예를 하루빨리
      2025-07-30
    • 조국혁신당, '민주당 텃밭' 파고들기..전남 담양서 수해 봉사
      조국혁신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광주·전남에서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습니다. 25일 조국혁신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과 서왕진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당직자, 당원들과 함께 전남 담양군 봉산면의 수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농장에서 복구 작업을 도왔습니다. 현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권한대행은 "폭우로 삶의 터전이 한순간에 무너진, 군민 여러분의 아픔을 헤아릴 길이 없다"며 "풍수해를 겪고 나니 또 해야 할 일이 가득
      2025-07-25
    • 한국은행, 직원들에 저리로 수천만 원 부동산 대출 '논란'
      한국은행이 직원 복지 명목으로 1인당 수천만 원에 달하는 자체 부동산 대출을 제공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중에 부동산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부동산으로의 자금 쏠림 현상을 경계하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기조와 배치된다는 지적입니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직원 112명에게 총 45억 8천만 원의 주택자금대출을 지원했습니다. 이는 직원 1인당 약 3천8백만 원꼴이며, 대출 금리는 연 3.4% 수준으
      2025-07-07
    • "조롱이자 보답"..조국혁신당, 검찰 인사에 강한 유감 표명
      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두고 조국혁신당이 강한 유감을 표하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들이 대거 승진·중용된 데 대해 혁신당 측은 "정의와 공정에 반하는 인사"라고 성토했습니다. 황현선 혁신당 사무총장은 SNS를 통해 "차규근, 이규원, 이광철 등 당시 출국금지를 주도하거나 연루된 인사들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그들을 수사·기소한 검사들은 오히려 영전했다"며 "이 인사는 조롱이자 기소하지 않은 자에
      2025-07-03
    • 조국혁신당 "이재명 대통령 타운홀, 광주·전남 무기력 드러낸 자리" 직격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첫 지역 타운홀 미팅을 두고 "지방정부의 전략 부재와 준비 부족이 고스란히 드러난 자리였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광주시당은 26일 논평을 내고, "이 대통령이 지역 균형발전의 상징적 첫 타운홀 미팅 장소로 호남을 택한 것은, 오랜 기간 소외돼 온 지역을 직접 챙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며, "그러나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대통령의 질문에 자화자찬식 답변만 반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재생에너지와 반도체, 인공지능 등 호남의 미래 전략 산업에 대한 현장 기반의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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