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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객기 참사 조직적 은폐 혐의' 국토부 직원 7명 송치
      【 앵커멘트 】 12·29 여객기 참사의 원인을 축소·은폐한 혐의로 국토교통부 공무원 7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참사 초기부터 로컬라이저가 규정에 맞게 설치되지 않은 것을 알고도 조직적으로 이를 은폐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24년, 여객기 참사 당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과 로컬라이저가 참사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그런데 참사 이튿날, 국토부는 로컬라이저가 관련 규정에 맞게 설치됐
      2026-08-26
    • "여객기 참사 원인 로컬라이저 조직적 은폐"…국토부 직원 7명 송치
      12·29 여객기 참사의 원인을 조직적으로 축소·은폐한 국토교통부 공무원 7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은 26일 오전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로컬라이저가 규정에 맞게 설치됐다는 허위 보도자료를 작성한 국토교통부 공무원 4명과 책임자 3명 등 7명을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공무원들은 지난 2024년 12월 30일 사고 여객기가 충돌한 무안공항 로컬라이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자 허위 보
      2026-08-26
    • 600일 맞은 여객기 참사…"진상 규명 지연 규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600일을 맞아 유가족들이 국가의 부실한 참사 수습과 진상규명 지연을 규탄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21일 오전 무안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자 처벌과 신속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지난 2월 기체 잔해 재분류 과정에서 희생자 유해가 발견된 뒤 재수색이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1,730여 점의 유해와 수천 점의 유류품이 추가 수습됐다고 밝혔습니다. 참사 발생 600일이 지나도록 유해가 발견되고 있는 것은 부실 수습의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항공철도사고조사
      2026-08-21
    • 무안공항 유해 수습 연장...재개항 시점 내년으로
      【 앵커멘트 】 한성숙 국무총리가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사고 수습 상황을 확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당초 이달 말까지 유해수습이 끝날 것으로 전망됐지만 차질이 불가피해졌고, 이에 따라 무안공항의 연내 재개항도 불투명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흙더미 파내고 일일이 체로 걸러내는 등 유해 수습이 한창인 무안국제공항. 한성숙 국무총리는 13일 수습 현장을 둘러본 뒤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확실한 참사 수습과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고, 한 총리는 유가족들에 사과했습니다. ▶ 싱크
      2026-08-14
    • 무안공항 유해 수습 또 연장…연내 재개항도 불투명
      【 앵커멘트 】 한성숙 국무총리가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사고 수습 상황을 확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당초 이달 말까지 유해 수습이 끝날 것으로 전망됐지만 차질이 불가피해졌고, 이에 따라 무안공항의 연내 재개항도 불투명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흙더미 파내고 일일이 체로 걸러내는 등 유해 수습이 한창인 무안국제공항. 한성숙 국무총리는 13일 수습 현장을 둘러본 뒤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확실한 참사 수습과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고, 한 총리는 유가족들에 사과했습니다. ▶ 싱
      2026-08-13
    •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 공항공사·국토부 압수수색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이 11일 한국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한국공항공사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와 관련해 추가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특수단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특수단은 기존 확보 자료를 토대로 수사 과정에서 의심되는 부분을 확인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할 방침입니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 보잉 737-800 여객기는
      2026-08-11
    • 최기영 항철위원장 "숨길 것 없다"...유가족에 진상규명 약속
      최기영 신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이 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공항에서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을 만나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날 "한 치의 오차 없이 진실을 밝혀내겠다"며 "해외 전문 조사기관과의 협력으로 조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담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소통이 부족하고 오해가 있었던 점을 알고 있다. 숨길 것도, 숨기는 일도 있을 수 없다"며 정례 간담회 등을 통해 조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빠른 조사가 아니라 바른 조
      2026-08-06
    •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 확대...정부, 시행령 개정안 의결
      정부가 2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7회 국무회의 겸 제12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12·29 여객기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참사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개정 특별법이 오는 7월 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피해자인 공무원이 질병휴직을 사용할 경우 인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공무원의 질병휴직 기간은 최대 1년까지 경력평정 기간과 승급 기간, 승진소요 최저근무연수
      2026-06-23
    • 李대통령, 여객기 참사 수습 현장서 "사고조사 두 번씩 하는 게 말 되나"
      이재명 대통령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잔해 재조사 현장을 방문해 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8일 무안공항을 찾아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분향하고 재조사 상황을 살펴본 뒤 유가족들의 호소를 청취했습니다. 노란색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현장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김규형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상임위원으로부터 수색 상황을 보고받으며 최초 '부실 수습'이 이뤄진 원인을 집중적으로 질문했습니다. 앞서 사고 발생 1년여 만인 올해 초 항철위의 사고기 잔해 재조사 과정에서 아직
      2026-05-18
    • 여객기 참사 유해 수습현장서 카드뮴 검출...수색 중단
      12·29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미수습 유해를 찾기 위한 재수색 작업이 카드뮴 검출로 일시 중단됐습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7일 오후 3시쯤 무안국제공항 수색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드뮴은 사고 발생지점인 로컬라이저 인근 토양에서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출 수치는 국내 안전기준치를 넘지 않았지만, 현장 요원들의 안전 문제가 제기돼 철수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재수색에는 경찰과 군·소방, 항철위 관계자와 유가족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6-05-08
    • 아스팔트 위 14개월 방치된 유해...유가족 "책임자 처벌, 진상규명 계속돼야"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정부의 유해 방치 점검 결과 발표에 대해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유가족 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누가 주도하고 누가 묵인했는지, 판단 배경을 명확히 설명하지 않는 조사 결과는 반쪽짜리 진실에 불과하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 지시 이후 이뤄진 신속한 점검과 문책 결정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도 "이제라도 모든 사고 조사 자료와 수사 정보를 유가족과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진상규명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독
      2026-05-01
    • 12·29 여객기 참사 유해 수습 '총체적 부실' 확인
      12·29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해 부실 수습 경위에 대한 정부 점검 결과, 매뉴얼 부재와 관계기관의 지휘·감독 부실이 확인됐습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오늘(30일) 소방·경찰이 구체적 매뉴얼 없이 부실하게 수색을 진행했고,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잔해물을 야외에 방치하는 등 관리도 부실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단 조사 결과, 1차 수색을 맡은 전남소방본부는 유해가 계속 발견되는데도 수색 종료를 강행했고, 2차 수색을 맡은 전남경찰청도 종료 다음 날 유해가 추가
      2026-04-30
    • 국토부 장관, 제주항공 참사 초기 수습 부실 "사과"...유가족 "유류품 수천 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의 초기 수습이 부실했다는 지적에 사과했습니다. 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무안공항 항공기 잔해물 추가 조사 과정에서 희생자들의 유해와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다"며 "유가족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지난달 26일부터 기체 잔해 재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6일 재조사 현장에서 김유진 12·29무안공항제주항공여객기참사 유가족협
      2026-03-09
    • 여객기 참사 잔해물서 잇따라 유해 발견..."유류품은 수천 점"
      【 앵커멘트 】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1년 넘게 방치됐던 사고기 잔해물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희생자의 유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초기 수습이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대한 유가족들의 비판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과학수사요원들이 여객기 잔해물을 분류해 정리합니다. 혹시라도 남아 있는 흔적이 있을까, 유가족들은 현장을 애타게 바라봅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1년 넘게 방치됐던 사고기 잔해물을 재조사하는 겁니다.
      2026-03-06
    • 12·29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특위, 무안국제공항 현장조사 돌입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사고 현장을 찾아 본격적인 현장조사에 돌입했습니다. 국조특위는 20일 오전 공항 관리동 내 회의실에서 사고 개요와 조사 진행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사고 상황실과 관제실을 차례로 둘러보며 사고 발생 경위와 관제 시스템 운영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이어 항공기 착륙 지점 인근 조류 충돌 예방 활동 현장과 사고 현장을 방문해 당시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공항 소방대의 방위각 시설과 소방차 출동 시연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현장조사에는 국조특위 위원과 유가
      2026-01-20
    •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희생자 추모위원회 출범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가 공식 출범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한 회의에선 지원·추모위원회 및 민간전문가 자문단 운영계획, 피해지역 경제활성화 지원방안, 피해자 종합지원대책 및 세부지원계획 등 4가지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민간전문가 자문단은 항공과 법률, 세무 등 8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며 유가족 질의사항에 대한 전문 분야별 자문, 설명회 등 전문지식 제공 역할을 합니다. 특히 참사에 따른 지역경제
      2025-11-13
    • 무안군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진상 규명과 무안공항 조기 정상화 촉구
      무안군의회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진상 규명 및 무안국제공항 조기 정상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건의안은 여객기 참사 이후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지연되고 공항 폐쇄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지역사회의 우려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무안군의회 임윤택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8개월이 지났지만 무안국제공항의 문은 여전히 굳게 닫혀 있으며,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사회 전체가 극심한 고통과 혼란을 겪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고의 핵심 원인
      2025-09-15
    • 김영록 전남지사 "12·29 여객기 참사 조사, 한 점 의혹 없어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12·29 여객기 참사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사가 발생한 지 8개월이 다 됐는데도, 무안공항은 여전히 멈춰있고 유가족들의 고통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고조사위원회에서는 조종사 과실이라는 중간 조사 결과를 내놓았지만, 이는 정작 핵심 원인에 대한 의혹은 해소하지 못한 채 셀프 조사라는 불신만 키우고 있다"며 "추모제에는 10억 원이나 들였는데, 정작 중요한 둔덕 조사에는 고작 1억 원짜리 외부 용역을 맡겼다는 문제
      2025-08-19
    • 전라남도, 하반기 관광진흥기금 저리 융자.."관광 활성화"
      전라남도가 '2025년 하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융자 대상은 국내·외 여행업, 관광숙박업과 관광펜션업, 야영장업과 한옥체험업 등 민간 관광사업체의 시설 확충·운영 자금입니다. 전남도는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인한 지역 관광·여행업계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총 30개 관광사업체에 역대 최고인 총 111억 원의 융자 지원을 선정했습니다. 올 하반기 총 융자 규모는 50억 원내외로, 대출금리는 자체 최저금리인 1.0%입니다. 관광사업 운영을 위한 관
      2025-07-01
    • 김영록 지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00일 추모..특별법 의지도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5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00일 추모행사에 참석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조속한 특별법 제정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지난 참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 한 분 한 분을 추모하고 남은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속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유가족을 지원하고 참사의 진상도 철저히 규명해 이러한 비극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항공 안전대책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3월 국회 특별법 제정 추진에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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