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법원이 결정? "국민의힘은 비상계엄 상태".."정치 저질화의 끝판왕"[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지도부의 단일화 갈등이 정면충돌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윤핵관의 두 지도부가 비상계엄을 선포해 버린 모습"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지도부가 비상 상황으로 후보를 교체해 버리겠다고 선언을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결론은 이미 나와 있다. 탄핵 될 것"이라며 "사법부에서 가처분 신청 이거 받아들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김문수 후보 쪽에서 당무 우선권을 주장하고 있고, 중앙위와 전당대회 동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