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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개장하자마자 '서킷브레이커'에 '매도 사이드카'… 5,000선 붕괴
      코스피가 6일 개장 3분 만에 8% 넘게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뉴욕증시 급락 여파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0.54포인트(2.24%) 내린 5,263.26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 5,000선이 무너지며 4,900선으로 밀렸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장 초반 5~6%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57.8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2026-11-06
    • 신세계, 롯데 센텀시티점 전격 인수…부산 해운대에 초대형 '신세계 타운'
      신세계백화점이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인수해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에 초대형 복합 상권을 조성합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두 점포는 같은 블록 내에서 외벽을 맞대고 나란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2009년 개점 이후 스파랜드, 아이스링크 등 복합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부산의 대표 쇼핑 명소로 안착했으며, 2016년 지방 점포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넘어선 데 이어 2023년부터 3년 연속 연 매
      2026-10-29
    • 민주, '金여사 유명골퍼 동반 골프 의혹' 주진우 고발…"악의적 가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의 유명 프로골퍼 대동 골프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당 법률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주 의원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허위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위는 "주 의원의 주장은 최소한 사실 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무책임한 흑색선전이자 악의적인 가짜뉴스"라며 "대통령과 그 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수사기관이 철저히 수사하여 엄중히 처벌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2026-10-28
    • 정부, 엘리엇 판정 불복 않기로…1,530억 원 배상 책임 확정
      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과의 국제투자분쟁(ISDS) 환송중재 판정에 불복하지 않기로 하면서 약 1,530억 원의 배상 책임이 확정됐습니다. 법무부는 28일 지난달 30일 선고된 엘리엇 사건 환송중재 판정에 대해 영국 법원에 취소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소송에 필요한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배상 원금 4,849만 달러, 약 658억 원에 지연이자 등을 더해 모두 1,530억 원가량을 지급하게 됐습니다. 올해 2월 영국 법원에서 원 중재판정을 일부
      2026-10-28
    • '채상병 순직' 임성근 前사단장 징역 3년 확정...사고 1,196일 만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7일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군형법상 명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채 상병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지 1,196일, 약 3년 3개월 만입니다. 임 전 사단장 등은 당시 장병들에게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수중수색을 하게 하는 등 안전을 확보할 주의 의무를 다하지
      2026-10-27
    • 李대통령,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에 "비정상의 정상화"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참석과 관련해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모든 부처청 등 중앙행정기관은 대통령의 직접적 지휘·감독을 받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정상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비정상이 정상인 것처럼 오인되고, 오히려 정상이 비정상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많다"며 "이런 잘못된 관행이나 열외 등을 시정하는 게 개혁이고 발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정치적 중립이 훼손되지 않을까 하는
      2026-10-27
    • 선관위 특검, 잠실 개표소 첫 압수수색…내일 투표지 247만 장 공개 검증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27일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6시간여 동안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8시 30분쯤부터 오후 2시쯤까지 핸드볼경기장에 보관 중인 송파구 관내 선거 관련 서류와 폐쇄회로(CC)TV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 개표소로 사용된 핸드볼경기장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번이 처음으로, 영장에는 6·3 지방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노태악 전 대법관 등 선관위 관계자들이
      2026-10-27
    • 국방장관 "'반도체 부지' 광주 군공항, 美와 대체 공항 활용 협의"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미군의 병력과 장비를 수용하는 기능을 다른 예비공항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미국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양륙공항과 관련해서는 예비공항을 활용하는 것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이 예비공항 선정 여부를 묻자 아직 협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공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군공항은 유사시 미국의 증원 병력과 장비, 군수물자가 들어오는 양륙공항이자 한미 공군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군사기지입니다.
      2026-10-26
    • 브라질 대선서 81세 룰라 당선 확정…4선 대통령 기록
      브라질 좌파의 대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81) 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치러진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을 꺾고 통산 4선에 성공했습니다. 브라질 고등선거재판소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이날 개표율 99.93% 기준으로 51.77%의 득표율로, 48.23%에 그친 보우소나루 후보를 약 440만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로써 룰라 대통령은 2003년 첫 집권 이후 통산 4번째 대권을 거머쥐며 브라질 현대 정치사상 최초의 4선 대통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198
      2026-10-26
    • 외교부, "北지뢰, 정전협정 위반" 유엔안보리 의장에 서한 발송하기로
      정부가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도발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에게 공식 서한을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 박두순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주유엔대사가 미국 뉴욕 현지시간으로 이날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서한 내용과 관련해 "이번 폭발이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으로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임을 설명할 것"이라며 "북한의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는 한편, 긴장 고조 방지와 신뢰 회복을 위한 대화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
      2026-10-22
    • 헌재, '존속살해 가중처벌' 또 합헌…13년 흘렀어도 같은 결론
      자신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살해한 경우 일반 살인죄보다 무겁게 처벌하도록 한 형법 조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22일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헌재는 13년 만에 같은 형법 조항에 대해 다시 판단했지만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헌재는 이날 존속살해죄를 일반 살인죄보다 무겁게 처벌하도록 한 형법 제250조 제2항의 위헌 여부에 대해 재판관 8대 1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조항은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살해한 경우 사형이나 무기징역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일반 살인죄의 법
      2026-10-22
    • 李대통령 "관행·절차 얽매이지 말고 주택공급 전격전 펼쳐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주택 공급 정책과 관련해 "기존의 관행과 절차에 얽매이지 말고, 택지 조성부터 각종 인허가와 착공에 소요되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최대한 단축해 공급 전격전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주거 안정은 국민 삶의 실질적 개선을 위한 핵심 토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선 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이후 약 3년여간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건축 인허가가 대폭 줄었다"며 "신도시 등의 신규 택지 공급도 지연되면서 공급 불안이 구조적으로 지속됐다"고
      2026-10-20
    • 김민석, 지역축제 무대인사에 가수 공연 중단 '사과'…"갑질 난입"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역 축제 행사장에서 가수의 공연 도중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한 것을 사과했습니다. 김 대표는 18일 본인의 엑스(X·옛 트위터)에 "순창군 축제 공연 중 가수와 관객 여러분께 죄송한 상황이 있었다"며 "불편을 끼친 가수 HYNN님과 관객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15일 전북 순창장류축제 개막식에서 가수 흰(HYNN)의 무대 도중 사회자의 소개로 무대에 올라와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김 대표가 인사를 마치고 내려간 뒤 공연은 재개됐습니
      2026-10-18
    • 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 한다'는 건 거짓말…이해 어려워"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들은 다 환영하는 국무회의 일부 공개에 대해 '공개회의라 국무위원들이 말을 못 한다'는 거짓말까지 해 가며 공개하지 말라고 압박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8일 엑스(X·옛 트위터)에 '국무회의 생중계 반대론'에 반박하는 내용의 유튜브 방송 영상을 공유하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실제 국무회의 과정에서 이 대통령이 국무위원의 반론을 바로 수용한 사례들을 소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국무회의가 생중계되는 자리에서는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방송을 의식해 쓴소리하
      2026-10-18
    • 오세훈 "정부 여당, 저 공격할 시간에 집값에 짓눌린 국민부터 들여다봐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가 최근 발간한 주택정책 백서를 거론하며 "정부와 여당도 이제는 실패를 인정하고 정책의 방향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오 시장은 18일 페이스북에 '서울시의 반성문, 일독을 권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재명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지 꼭 1년이 됐는데 그 성적표는 차마 펼쳐보기가 괴로울 만큼 참담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는 과거를 반성할 용기도 현실을 직시할 의지도 없어 보인다"며 "오히려 대통령과 민주당은 지금의 주택 공급 절벽을 현직 시장의
      2026-10-18
    • 16개 금융회사 연쇄 해킹 이어 또…OK저축은행, 268명 정보 추가 유출
      OK저축은행에서 또 해킹 침해 사고가 발생해 고객 268명의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첫 해킹 이후 지난 15일까지 진행한 시스템 전수 점검 과정에서 모바일 수신서비스 관련 홈페이지가 해킹 공격을 받은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이번 추가 유출 피해를 입은 고객은 총 268명입니다. 15일 오전 3시 32분에서 4시간 동안 공격이 이뤄졌으며 유출된 정보는 이름, 계좌번호, 상품명, 잔액, 이율, 최종거래일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공격에 사용된 인터넷주소(IP)가 금융보안원이 사
      2026-10-16
    • 李대통령 "인명 살상·흉악범죄와의 전쟁"…범정부 합동기구 구성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가족·연인 등에 의한 관계성 범죄와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무차별 강력 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흉기 난동 등 흉악범죄가 잇따라 국민 불안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피해자 대다수가 여성 등 약자라는 점을 짚으며 전담 범정부 합동대응기구를 구성해 기존 대책의 빈틈을 점검하고 위험 수준별 맞춤형 예방책과 실효적 피해자 보호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아
      2026-10-15
    • 野 대법관 제제청 권한쟁의에…헌재 사무처장 "선례 보면 각하될 수도"
      손인혁 헌재 사무처장이 13일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에 관해 청구한 권한쟁의심판과 관련해 "선례를 보면 각하 판단도 가능하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손 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헌재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청구한 권한쟁의심판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사건이 접수돼 사건 처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내용을 살펴보기도 전에 각하 대상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기존 선례나 그런 것을 보면 그런 판단도 가
      2026-10-13
    • 중수청, 임은정 광주청장 감찰지시 접수…출범 후 '첫 감찰'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김지용 초대 청장 후보자를 겨냥한 비판 발언을 연일 쏟아낸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한 감찰 지시를 공식 접수하고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중수청은 12일 오후 2시 25분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임 청장의 발언 등에 대한 감찰 지시 공문을 접수하고 감찰관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허성환 감찰담당관에게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청이 이달 2일 개청한 이래 감찰에 착수하는 첫 사건입니다. 감찰은 국가공무원법과 공무원징계령, 공무원비위사건 처리 규정에 따라 이뤄집니다. 감찰에서는 임 청장의
      2026-10-12
    • 반도체 수출 171% 폭증…10월 초 수출 261억 달러 '2배↑'
      반도체 수출 고공행진에 힘입어 이달 초 수출액이 두 배로 뛰며 동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261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2.0%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5.5일로, 작년 동기(3.5일)보다 이틀 늘었습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47억 5,000만 달러로 28.5% 늘어나 동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170.9% 뛴 122억 달러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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