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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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김건희 모녀, 돈 되면 양잿물도 먹을 사람들..尹 쥐고 흔들어, 나라 이 꼴"[여의도초대석]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를 나란히 출국금지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은 특검 2차 조사가 끝나면 곧바로 영장을 청구할 것 같다"며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 구속은 시간문제"라고 두 사람의 구속을 기정사실로 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윤석열은 북한을 상대로 전쟁을 유발하려 한 외환 관계를 가지고 영장을 청구하지 않을까 예측한다. 김건희 특검은 16가지를 조사해야 하는데 통일교 문제 즉 건진법사 문제를 먼저 수사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을까
      2025-07-04
    • 박지원 "김건희, 결혼 전부터 관계 어지러워..'尹 지배' 무속 요물, 둘 다 구속 시급"[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일 현판식을 열고 정식 수사에 착수한 김건희 특검팀이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삼부토건 본사를 오늘 압수수색하는 등 바로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특검팀이 김건희 씨를 출국금지 조치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내란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내란 특검팀도 한덕수 전 총리를 출국 금지하는 한편,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 전원을 다 불러서 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내란, 김건희, 채상병 3대 특검이 본격 가동되면서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
      2025-07-03
    • 박지원 "김민석 총리, 괜찮은 삶 살아..'에어컨 김밥 농성' 나경원 유치, 호텔 가든지"[여의도초대석]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안이 본회의에서 통과한 가운데 "김민석 총리 임명은 이재명 정부 몰락의 시작"이라는 국민의힘 비판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천만의 말씀"이라며 "이재명 정부 첫 총리로서 총리를 잘하실 분"이라고 '김민석 총리 이재명 정부 몰락'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32살에 김대중 총재에 의해 발탁돼 국회의원이 됐어요. 금년에 61세요. 인생 역정과 정치 역정에 파란만장이 많았지만 4선 국회의원 아니에요. 30년
      2025-07-03
    • 박지원 "조국, 검찰에 집단 학살 수사 당해..사면 빠를수록 좋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과 관련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26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면권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어서 (결정) 시점까지 왈가왈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통합 차원에서, 또 (조 전 대표가) 검찰로부터 가족이 집단적으로 학살당하는 식의 수사를 받았기 때문에 (사면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전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조 전 대표 사면과 관련된 질문을 받
      2025-06-26
    • 박지원 "'재산 2억' 김민석, 결코 타락한 사람 아냐..이재명 잘 알아, 국무총리 잘할 것"[여의도초대석]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의 사퇴 압박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민석 후보자는 30년 정치 역정에 재산이 2억이다. 결코 타락한 사람은 아니다. 국무총리를 잘할 것"이라며 야권의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민석 후보는 32살 때 김대중 총재가 발탁해 국회의원이 됐다. 금년 61세다. 만 30년간 정치 역정도 험난했고 인생도 파란만장했다"며 "지금 현재 4선 의원 총리 후보자까지 올라갔는데 신고한 재산이 2억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우리 국민들이
      2025-06-20
    • 박지원 "이재명 대통령 G7 외교, 대한민국 돌아와..국위 선양, 실용외교 진수 극찬"[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G7 공식 일정 외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등 8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등 10여 명의 세계 정상과 회담을 갖고 오늘(19일) 새벽 성남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귀국길에 페이스북에 '이번 G7 정상회의와 여러 차례의 양자 회담은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자평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 및 정치권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
      2025-06-19
    • 박지원 "'특검 수사 임박' 尹-김건희, 홍어 속..보글보글 썩을 것, 끝까지 구차 비겁"[여의도초대석]
      검찰이 김건희씨 주가조작 관련 육성 파일 수백 개를 확보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걸 왜 진작 수사하지 않았냐"며 "왜 검찰 개혁이 필요한가를 검찰 스스로가 국민들에게 웅변으로 증명해 줬다"고 촌평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오늘 아침에 모든 신문들이 검찰에 대해 맹비난을 했어요. 검찰은 개혁해야 한다 이런 필요성을 더 느꼈다"며 검찰의 뒤늦은 김건희씨 육성 파일 확보를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김건희씨의 서울 아산병원 입원에 대해 "영부인이 그렇게 추한 주가
      2025-06-19
    • 박지원 "검찰청 해체, 임은정 초대 공소청장에..참 훌륭한 인사, 이 대통령 결심 필요"[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민형배, 장경태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어제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국가수사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검찰 관련 법안들을 일제히 발의했습니다. 법안이 처리되면 기존 검찰 조직은 완전히 해체돼 기소만 전담하는 기관으로 전환됩니다. 국회 법사위원인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페이스북에 보니까 '해남에 인사 폭탄' 이런 말씀
      2025-06-12
    • 박지원 "이진숙, 이 대통령 면전서 특검 반대?..빵 법카 수사 대상이 어디서, 코미디"[여의도초대석]
      내란, 김건희, 채해병 특검법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정치 보복으로 비칠 수 있다"며 정면으로 반대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죠?"라고 반문하며 "코미디 같다"고 냉소했습니다. 앞서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10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3개 특검법안에 대해 "정치 보복으로 비칠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는 했는데 그 정신에도 맞지 않는다"고 명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힌 걸로 전해졌습니
      2025-06-12
    • 박지원 "내가 이 나이에 한자리하겠다 하면 추해..오직 바라는 건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여의도초대석]
      이재명 정부 통일부 장관에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과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을 지낸 5선 정동영 의원과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민주당 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을 지낸 4선 우상호 전 의원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국가를 위해서,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이 두 분이 통일부 장관, 정무수석에 간다면 환상적인 드림팀이 될 것"이라고 높게 평가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과 강훈식 비서실장 임명을 언급하며 "정동영과 우상호 두 분은 물론 좀 헤비급이죠"라며
      2025-06-06
    • 박지원 "'친미 외교관' 안보실장에 '자주파' 국정원장, 역시 이재명..절묘, DJ 보는 듯"[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대통령이 정통 외교관 출신 위성락 전 대사를 안보실장에, 노무현 정부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종석 전 장관을 국정원장에 지명한 것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낸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절묘한 조화"라고 극찬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대중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지리적으로 도랑에 든 소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풀도 먹어야 되지만은 중국 풀도 먹어야 된다. 이런 것을 강조했거든요.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보
      2025-06-06
    • 박지원 "이재명, DJ의 환생..김민석 강훈식에 정동영 우상호 환상 드림팀, 성공 확신"[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통령실이 꼭 무덤 같다. 황당무계하다." 어제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고 오후에 용산 대통령실에 입성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뒤 첫 언론 브리핑에서 밝힌 소회입니다. 어떤 말일까요? 이재명 정부 첫 국무총리는 민주당 4선 의원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이 지명됐고, 첫 비서실장엔 충남 3선 1970년대생 강훈식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의원과 첫 발을 내딛은 이재명 정부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KBC 감사합
      2025-06-05
    • 박지원 "꼭 무덤 같다, 내란 증거인멸..특검하면 돼, 검찰은 수사권 떼고 기소청으로"[여의도초대석]
      "지금 용산 사무실로 왔는데 꼭 무덤 같다. 아무도 없다. 필기도구를 제공할 직원도 없다. 컴퓨터도 없고 프린터도 없다. 황당무계하다"는 이재명 대통령 발언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란을 한, 쿠데타를 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료가 남을까 모두 치웠겠죠"라고 냉소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 의원은 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이 '꼭 무덤 같다. 아무도 없다'고 했는데 원래 이렇게 다 비어져 있는 건가요?"라는 질문에 "그렇지는 않죠"라며 "그러니까 내란을 한, 쿠데타를 한 사
      2025-06-05
    • 박지원 "이낙연,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가졌냐"..새민주 "춘추값 하시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을 향해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가졌나"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새미래민주당은 "제발 말 좀 아끼시고, 춘추값 좀 하시라"고 반박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3일 자신의 SNS에 "그 명석했던 이낙연 전 민주당 상임고문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가졌나"며 "어젯밤 결국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까지 나섰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밤 9시까지 마이크 사용이 가능한 상황에서, 사회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17분간 계속된 발언. 욕설까지
      2025-06-03
    • 박지원 "내란죄 피의자 전환 한덕수, 이재명이 정치보복?..죄지은 놈이 어디서, 정당 수사"[여의도초대석]
      내란죄 피의자로 전환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정치보복 없다는 말이 공허하게 들린다"고 성토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아니 죄지은 놈 수사하는 게 정치 보복이에요?"라고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한덕수, 최상목, 이상민, 이 사람들은 거짓말을 했잖아요. 한덕수 총리가 정신 똑바로 차려서 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에 반대했으면 계엄이 없었다. 거짓말 했잖아요"라며 "아니 내란 가담자가, 주체가, 어디서 그런 말을. 이건 아니죠"라고
      2025-05-30
    • 박지원 "'젓가락' 이준석, 완전 망조..이재명에 타격 제로, 헛똑똑이, 두고두고 업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선이 꼭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닷새 남은 대선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사전투표 하셨어요? △유재광 앵커: 저는 본투표 하려고 합니다. ▲박지원 의원: 사전투표 하세요. △유재광 앵커: 페이스북에 '좋은 정당 좋은 후보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 또한 행동하는 양심이다.' 김대중 대통령 말씀을 적으셨던데요. ▲박지원 의원: 지금 그렇잖아요.
      2025-05-29
    • 박지원 "이낙연, 이재명이 괴물 독재?..어떻게 사람이 망가져도 그렇게, 유구무언"[여의도초대석]
      이낙연 전 총리가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괴물 독재 국가 탄생을 막아야 한다"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에 대해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어떻게 사람이 망가져도 그렇게 망가지고 나이 들어가면서 그렇게 가는지 진짜 이해할 수가 없다"고 직격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2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낙연 전 총리가 그 발표하는 날 담양에서 유세를 했어요. 담양 군민들이 그 발언 듣고 '이 XX' 이러면서 엄청 화를 냈다"며 이낙연 전 총리를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낙연 선거구, 고향이죠. 영광에서
      2025-05-29
    • '김문수 지지' 이낙연..박지원 "배신에 대한 호남의 평가는 냉정"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배신에 대한 호남의 평가는 매우 냉정하다"고 직격했습니다. 박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이낙연 상임고문에 대한 호남 지역 일부 유권자들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의 옛 지역구, 담양읍 5일장에서 이개호 의원과 함께 유세했다"면서 "장에 나오신 담양군민들 '이낙연은 사람도 아니요', 작년 영광군수 보궐선거에서 상임선대위원장으로 갔을 때도, '그 양반 이름 꺼내지도 마쇼'란 말을 들었다"고 적었습니
      2025-05-28
    • 박지원 "지지율 격차 5%p 미만으로 좁혀질 것..그래도 이재명 당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5%p 미만으로 좁혀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의원은 25일 광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줄어든 데 대해 "이 후보 대세론이 굳어지면서 유권자들이 특정 후보에게 몰아주는 투표를 견제하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후보의 지지율이 이준석, 권영국 후보에게 일부 분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여론조사 지표 중 정권교체 여론이 꾸준히 50% 이상 나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지지율 격
      2025-05-25
    • 박지원 "김혜경 직접 보니 차분한 미인, 절제..감탄, '김건희는 안 되겠다' 안심"[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 여사에 대해 "직접 보니까 굉장히 차분하고 정적이더라. 이희호 여사님이 생각나더라"라며 "'김건희는 안 되겠다' 안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혜경 여사가 해남에 왔는데 저는 처음 봤어요. (그전엔) 한 번도 뵙지 못했어요. 함세웅 신부님이 김혜경 여사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기도를 해 주면서 전화를 한 번 해서 바꿔줘서 김혜경 여사가 그걸 기억하시고 저한테 말씀하더라고요"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용한 행보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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