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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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민형배 의원 오늘 복당.."검수완박 탈당은 대의적 결단"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민형배 의원의 복당을 결정했습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26일) 최고위에서 "민주당이 부족한 점은 아프게 새기면서 이제 국민과 당원과 양해를 구하고 민 의원을 복당 시키는 것이 책임지는 자세"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민 의원의 탈당은 검찰 개혁 입법 과정에서 자신의 소신에 따라 대의적 결단을 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른바 검수완박법에 대해서는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를 하고 각 당의 의원총회까지 통과한 일인데 여당이 손바닥 뒤집듯 합의를 뒤집었다"고 평가했습니다
      2023-04-26
    • 강훈식 “한동훈 사실상 정치적 탄핵됐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헌재 판결에 불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 이미 사실상 정치적으로는 탄핵된 것이라고 본다"면서 "내년 총선에 나와도 별 큰 영향을 줄 수 없다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31일 아침 KBS1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검찰 수사권조정 법안 관련해 헌재 판결이 나온 이후에 한동훈 장관 탄핵론까지 나온다는 질문에 대해 "저는 한동훈 장관의 거취에 대해 큰 관심 없다"면서 "왜냐하면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보수진영에서 조차에서도 헌재 판결에 불복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대단
      2023-03-31
    • 민형배, 사과 요구 비명계 향해 '서운한 감정' 드러내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 판결 이후 민형배 민주당 의원의 복당을 둘러싼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민 의원은 "다 동의한 것을, 지금 와서 그때 잘했느니 못했느니 말하는 민주당 분들은 자기를 좀 돌아봐야 한다"며 서운한 감정을 나타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4월 20일 검찰수사권 축소 법안 처리 과정에서 민주당을 탈당한 민형배 의원.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판결 이후 복당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오히려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법안 유효
      2023-03-28
    • 민형배 "복당하고 싶지만 지금 주장하지는 않을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지난해 4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민형배 의원이 KBC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복당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오늘(28일)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복당하겠다는 마음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복당을 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이어 "제가 지금 복당을 주장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헌법재판소 결정이 났다. 헌재는 저에 대한 그 어떤 얘기도 하고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제 복당 문제는 굉장히 사소한 개인적 문제"라
      2023-03-28
    • 與 "'한동훈 탄핵ㆍ민형배 복당' 외치는 민주당, 탈우주급 뻔뻔"
      국민의힘이 25일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탄핵과 무소속 민형배 의원의 복당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헌재 결정을 '한동훈 탄핵'과 '민형배 복당'으로 해석하는 민주당의 뻔뻔함은 대한민국의 부끄러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장 원내대변인은 "헌재 결정에서 (민 의원의) '꼼수 탈당'이 (법사위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표결권을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인정했다"며 "이쯤 되면 상습적으로 안건조정위
      2023-03-25
    • 민형배 "국회의원이 선거제도 개편?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꼴"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민형배 의원이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해 현직 국회의원들은 100% 이해당사자라며 시민공론화위원회를 제안했습니다. 민 의원은 오늘(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후 2시부터 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린다. 선거제도 개편방안을 논의한다. 하고 싶은 말은 있는데 참여는 못한다. 그래서 이 메시지를 낸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나라의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일일수록 주권자가 주체라야 한다. 게다가 현직 국회의원은 (선거제도 개편의) 100% 이해당사자"라며 "'고양이에게 생선 맡
      2023-03-16
    • 박지원 6년 만에 복당..민형배는 언제나?
      【 앵커멘트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불려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6년 만에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차기 총선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 과정에서 탈당한 민형배 의원은 이번 복당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박지원 전 원장은 복당이 결정되자 민주당의 차기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정조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선 단합해서 극복하자고 강
      2022-12-19
    • "말로만 생존수영"..지난해 초등학교 90% 이론교육만
      지난해 초등학교 10곳 중 9곳이 생존수영을 이론교육만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로 실기교육이 이론으로 대체된 탓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구을)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분석한 생존수영 교육 실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초등학교의 13.3%에서만 실기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서울의 경우 초등학교 602곳 가운데 4곳, 경기는 1,316곳 가운데 1곳에서 실기교육을 실시했고, 인천은 255곳 모두 실기교육을 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생존수영은 물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자기 생명보호 능력을
      2022-09-28
    • 초·중·고 디지털성범죄 10건 중 3건은 불법 촬영
      지난 5년간 초·중·고에서 발생한 디지털범죄 가운데 30% 이상은 불법촬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구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초·중·고 교내 디지털성범죄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5년간 교내 디지털 범죄는 모두 1,86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 유형으로는 불법촬영·몸캠 등이 589건(30.4%)으로 가장 많았고 사이버 성적괴롭힘 등이 576건(29.8%)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22-09-27
    • 민형배 복당 언제쯤? 차기 지도부 결단하나
      【 앵커멘트 】 광주 광산을이 지역구인 민형배 의원이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 과정에서 탈당해 무소속이 된지 벌써 4개월이 지났습니다. 민 의원은 복당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지만 민 의원의 복당을 요구하는 당내 청원이 등장했고, 이재명 의원의 당 대표 당선이 유력해지면서 조기 복당이 이뤄지는 것 아니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4월 '검수완박' 입법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버리고 무소속이 된 민형배 의원. 여야 동수로 구성되는 안건조정위원회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탈당했다는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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