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첫 시조집 『오아시스 편의점』 출간
경상일보 등 3개 신문사 신춘문예 당선의 이력을 가진 김민하 시인이 첫 시조집 『오아시스 편의점』 (문학들)을 펴냈습니다. 이번 시조집은 소외되고 고독한 이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들이 겪어 온 고통과 슬픔을 위로와 환대의 언어로 형상화했습니다. 특히 목포의 바닷가 달동네 온금동 사람들의 가난하고 고단했던 삶과 그 속에 깃든 애환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다순구미'로 불려 온 온금동은 오랜 세월 바다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기억과 애환이 깃든 공간입니다. 시인은 20편의 온금동 연작 시조를 통해 가난한 뱃사
202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