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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하루 만에 다시 8위 추락... NC에 1대 2 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하루 만에 다시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KIA는 7일 창원 NC파크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 2로 패했습니다. KIA는 선발투수 양현종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집중력 부족으로 한 점 차로 졌습니다. KIA 타선은 테이블세터인 윤도현과 박찬호가 각각 안타 2개와 3개로 활약하며 9개의 안타를 쳤지만 8회까지 득점을 내지 못하다 9회초 박찬호의 1점 홈런으로 단 한 점을 내는데 그쳤습니다. 4연패 중이었던 NC는 711일 만에 1군에 복귀한 구창모에 이어 6명의 투수가
      2025-09-07
    • KIA 가까스로 9회에 팀 노히트노런 모면..KT에 2:8 패배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에게 가까스로 팀 노히트 노런과 영패를 모면했습니다. KT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는 2-8로 패배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데뷔 9년 만에 첫 선발투수로 등판한 문용익에게 5이닝 동안 안타 없이 1볼넷, 8삼진을 당했습니다. 6회 김민수, 7회 이상동, 8회 손동현에게도 안타를 치지 못했습니다. 9회에 주권에게 박찬호가 첫 안타를 치며 팀 노히트 노런을 모면했습니다. 2사 1루에서 대타 정현창이 우전 안타, 대타 박재현의 적시타와 실책이 이어지면서
      2025-08-30
    • '네일 역투·김호령 5타점' KIA, KT 10대 1로 꺾고 3연승
      KIA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역투와 김호령의 5타점 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10-1로 꺾었습니다. 선발 네일은 7이닝을 3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8승(3패)째를 챙겼습니다. 중견수로 나선 김호령은 홈런 1개를 포함해 3안타 5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0의 균형을 이어간 승부는 5회 말 KT가 1점을 먼저 기록하며 깨졌습니다. KIA는 6회 초 대거 7득점 하며 전세를 뒤집었습니
      2025-08-29
    • KIA, 연장 11회 두산 끝내기 홈런에 역전패...4연승 실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9위 두산에 연장 11회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4연승에 실패했습니다. KIA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안재석의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5-6으로 역전패했습니다. 5-5 동점으로 연장에 들어가 두팀 모두 11회초까지 점수를 내지 못한 가운데 11회말 공격에 나선 두산의 안재석이 KIA 우완 투수 김건국의 8구째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솔로 홈런을 쳤습니다. 지난달 현역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두산 안재석은 시즌 1호 홈런
      2025-08-15
    • KIA, 삼성 9-1 완파하며 연승…한준수 생애 첫 만루홈런
      KIA 타이거즈가 삼성을 9대 1로 완파하고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13일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만나 9-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연승에 성공한 KIA는 시즌 52승째를 쌓았습니다. KIA 선발 아담 올러는 5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한준수는 시즌 5호 홈런이자 생애 첫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KIA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1회초 김선빈의 적시타로 1점을 가져갔고, 8
      2025-08-13
    • 양현종, 통산 2,600이닝 역대 두번째...팀은 0-8 패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왼손 투수 양현종이 역대 두 번째로 통산 2,600이닝을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은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0-0으로 맞선 3회 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신민재에 병살타를 유도했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2597⅓이닝을 기록 중이었던 양현종은 이로써 2,600이닝을 채웠습니다. KBO리그 통산 최다 이닝 소화 기록은 송진우가 작성한 3,003이닝입니다. KBO리그 통산 이닝 상위 10위 내에 현역 선수는
      2025-07-24
    • KIA 3-2로 NC에 승리..4연패 벗어나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IA는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8차전에서 3대2로 역전승 했습니다. 4위 KIA는 시즌 성적 46승40패3무를 기록했습니다. 선발투수 이의리는 토미존 수술 재활을 마치고 지난해 5월 29일 NC전 이후 417일 만에 1군 마운드에 복귀했습니다. 이의리는 4이닝 64구 2피안타(2피홈런) 2볼넷 1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구속은 되찾았지만, 영점은 아직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투구수 64구 가운데
      2025-07-20
    • KIA, SSG 상대 위닝시리즈..2위 LG·롯데에 1.5G 차 추격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에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7회 터진 고종욱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이겼습니다. 이번 SSG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를 따낸 KIA는 43승 3무 36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습니다. 공동 2위 롯데 자이언츠(45승 3무 35패), LG 트윈스(45승 2무 35패)와는 1.5경기 차입니다. KIA의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고종욱이 7회 결승타를 날리는 등
      2025-07-03
    • 정해영 블론세이브에 KIA-SSG 연장 끝 '무승부'..KIA 4위 유지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와 연장 11회 혈투를 펼치고도 승패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IA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와 원정 경기 5-5로 비겼습니다. '광현종' 동갑내기 왼손 에이스 선발 맞대결에서 양현종(KIA)은 6이닝 4피안타(2홈런)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김광현(SSG)은 4⅔이닝 6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KIA는 최고령 타자 최형우가 5회초 2사 1, 2루에서 김광현
      2025-06-21
    • KIA 파죽의 3연승..최형우·김호령 6타점 폭발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와 시즌 10차전 경기에서 10대3으로 이겼습니다. KIA는 시즌 성적 35승 33패 1무를 기록하며 승패 마진을 +2로 늘렸습니다. KIA 선발투수 김도현은 6이닝 4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3패)째를 챙겼습니다. 7회부터 가동된 불펜에서는 성영탁이 13⅔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가며 평균자책점 0.00을 유지했습니다. 타선에
      2025-06-17
    • KIA, 투타 고른 활약 삼성에 6:3 승리..무득점 패배 설욕
      KIA 타이거즈가 투타의 고른 활약으로 삼성에 전날 무득점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김도현은 5⅔이닝 9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타선에서는 박찬호와 김호령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7안타로 6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KIA는 2회말 위즈덤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으나, 3회초 삼성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6회말 김태군
      2025-06-11
    • KIA, 한화에 연장 11회 2대 3 무릎..승률 0.500 7위
      KIA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 연장 접전 끝에 2대 3으로 패했습니다. KIA는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1회 3-2, 한 점 차로 졌습니다. KIA는 선발 올러가 7회까지 삼진 9개를 잡아내며 2 실점 호투했지만 타선이 11회까지 안타 단 3개에 그쳤고, 기회마다 주루 실책까지 겹치며 패했습니다. 특히 연장 10회말 1사 만루 끝내기 기회를 맞았지만 한화 채은성의 호수비에 막히며 더블아웃을 당해 승기를 놓쳤습니다. 이어진 연장 11회초
      2025-06-07
    • 뼈아픈 불펜 부진..KIA, KT에 1대 5 패배
      KIA 타이거즈가 불펜의 부진으로 이틀 연속 KT에 졌습니다. KIA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 5로 패배했습니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윤영철은 5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5사사구 탈삼진 1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선취점은 KT의 몫이었습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로하스는 윤영철의 슬라이더를 받아 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려냈습니다. KIA는 상대 실책을 틈타 만회점을 뽑았습니다. 5회초 김호령과
      2025-05-31
    • "김도영 홈런·양현종 호투" KIA, KT에 8-3 승리..2연패 탈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양현종의 호투와 타선 화력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IA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맞대결에서 8-3으로 승리하며 지난 20일(3-5), 21일(1-3)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이날 KIA 선발 양현종은 6.2이닝 4안타 4삼진 3실점을 기록,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하며 시즌 3승을 수확했습니다. 이어 전상현(0.1이닝 무실점)-조상우(1이닝 무실점)-정해영(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진 불펜진 역시 호투했습니다. 타선에서는 김도영이 5타수 3
      2025-05-22
    • 김도현 호투·김도영 맹타..KIA, 롯데에 4대 1 승리
      KIA 타이거즈가 김도현의 호투와 김도영의 맹타에 힘입어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KIA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KIA 선발 김도현은 5.1이닝 동안 87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무자책)으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서는 최형우와 김도영이 멀티안타를 뽑아내며 해결사 본능을 드러냈습니다. 선취점은 5회 김도영의 방망이에서 나왔습니다. 5회 말 2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
      2025-05-13
    • 응원 자제하던 5·18 기념일 KIA 홈경기 달라진다
      오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에서 오월광주를 되새기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홈경기에 오월의 의미를 담은 이벤트와 응원단 운영을 KIA 구단에 요청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5월 18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홈경기에서는 5·18 희생자를 추모하는 차원에서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았고, 팬들도 자발적인 응원을 자제해왔습니다. 그러나 광주시는 이제 5·18 정신을 시민 일상과
      2025-05-13
    • "대타 김규성 역전 적시타"..KIA, 키움 상대 2연승 '6위 점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이틀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KIA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5-3로 승리했습니다. 2연승을 달린 KIA의 성적은 16승 18패가 되면서 순위도 7위에서 공동 6위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김도현이 6이닝 4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올 시즌 개인 네 번째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승리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내려오면서 시즌
      2025-05-06
    • KIA, 13-1 압도적 승리..양현종 시즌 첫승·최형우 400홈런
      KIA 타이거즈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13-1로 크게 이겼습니다. KIA는 3연패에서 벗어났고, 키움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6이닝 5탈삼진 5피안타 1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타석에서는 최형우가 41살 4개월 19일의 나이에 개인 통산 400호 홈런을 때렸습니다. 프로야구 역대 최고령 기록입니다. 최형우는 4타수 4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3득점으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승패는
      2025-05-05
    • 복귀 김도영 2타점 적시타에도 KIA, LG에 5:6 아쉬운 패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5-6으로 졌습니다. KIA는 시즌 15패(11승)를 기록했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의 개인 통산 180승은 이날도 불발됐습니다. 양현종은 5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고 조상우는 1⅓이닝 동안 1실점을 허용하며 시즌 2패(2승 6홀드)째를 낳았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도영은 4회 대타로 나서 2타점 적시타를 만들었습니다. 김선빈과 한준수도
      2025-04-25
    • KIA, 네일 역투·최원준 결승 홈런 KT에 1-0 승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역투와 최원준의 결승 홈런을 발판 삼아 kt wiz를 이겼습니다. KIA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네일과 kt 선발 고영표의 투수전 양상이 펼쳐졌습니다. KIA는 선발 네일이 무실점 역투를 펼쳤으나 타선이 득점 찬스에서 번번이 범타를 치면서 좀처럼 점수를 뽑지 못했습니다. 1회 무사 1, 2루, 2회 무사 1루, 4회 무사 1, 2루 기회에서 모두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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