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내년에 우선 추진할 일자리 창출과 서민 보호 등의 신규 시책 95건을 선정했습니다.
전남도는 2018년 신규 시책 종합 토론회를 열고 마을 기업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과 중소기업 제품 용기 개발 지원 사업 등 일자리 창출 39건과 서민 시책 21건, 지역 현안 사업 35건 등 자체 신규 사업 95건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사업 재정분석을 통해 절감한 100억 원을 비롯한 556억 원을 투입해 신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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