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을 빙자해 선거운동을 했다는 논란이 인
장만채 전남교육감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문행주 의원은 오늘 임시회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장 교육감이 지난달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를 초청해 교직원 9백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연 것은 특강을 빙자해 사실상 선거운동을 조장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선거 출마자로 거론되는 장 교육감이 안 전 대표를 초청한 것을 두고 국민의당으로 출마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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