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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원장은 예산안 협상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야당들의 주장도 좀 반영해줘야 하고, 민주당은 그렇다고 발목 잡아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의힘도 159명 희생된 이태원 참사를 볼모로 잡지 말고 국정조사 해야지, 어제 49재도 안 가시잖아요. 대통령이 그러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처음으로 제단을 만들었다. 거기 가서 대통령 내외 분이 (조문)하시고 이상민 장관 몰아내고 사과하고 하면 훨씬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 올라간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최소한 윤석열 대통령은 50%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동력이 생긴다. 지금 25%까지 내려갔다가 지금 40%선을 간다 하는데 45%, 50% 미만은 의미가 없다. 동력을 못 받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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