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9월 중순 폭염주의보..밤사이 남해안 비

    작성 : 2022-09-17 21:20:16
    ▲ KBC 8뉴스 09월17일 방송
    휴일인 오늘(17일)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11년 만에 9월 중순인데도 광주ㆍ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사이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17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29~34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해안 지역에는 태풍과 가까워지는 내일 오후부터 순간풍속이 초속 15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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