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중앙회 강사랑환경대학(대표 고광현, 학장 박기종)은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남구 도동길 시립수목원 주변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및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공익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밀알신협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래홍 밀알중앙회 총재, 정흥옥 부총재, 고광현 대표, 정병연 11기 회장, 이승준 12기 회장 등 임원과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시립수목원에서 박계순·이효선 숲생태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수목원 전시온실, 한국정원 등 시설을 탐방한 후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 공익활동을 벌였습니다.
2023년 10월 개원한 광주시립수목원은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토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고자 남구 양과동에 24만여㎡ 규모로 조성된 광주시 최초 공립수목원입니다.
박기종 학장은 "올해 12월 말까지 매월 2~3회 광주권내 강·하천 환경정화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사랑환경대학은 2013년 제1기 환경대학 수료생을 배출한 이래, 작년 제12기 환경대학 총 30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현재 13기 강사랑환경대학 과정을 지난 5월 26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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