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는 함평을 이례적으로 찾아 함평 공들이기에 나섰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나비대축제 개장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됐다"는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지만, 군 공항과 관련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강 시장의 함평 방문에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동시에 이전하기를 희망한다는 현수막이 내걸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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