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 지역 일부 학교가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내일(23일) 등교 시간을 늦췄습니다.
광주ㆍ전남교육청은 폭설로 인해 학생들이 등교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만큼 학교 자체적으로 등교 시간을 1~2시간 늦추거나 원격수업을 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등교시간을 늦추거나 원격 수업을 하기로 결정한 학교는 오늘(22일) 오후 5시 기준 광주 130여 곳, 전남 350여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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