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월) 모닝730 깨비씨pick

    작성 : 2019-03-18 04:56:55

    지난 12일 화순의 한 초등학교에서 숙제를 빨리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55살 교사가 9살 학생을 주먹으로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교사는 평소에도 '체벌' 명목으로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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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누리꾼들이 이 게시물에 관심을 보였는데요.

    170여 명이 화나요, 슬퍼요 등으로 공감을 표시했고요.

    "왜 저러냐", "애가 불쌍하다"라며 안타까워 하는 댓글과, "미친 거 아니냐", "처벌 받아야 한다" 등 교사의 행동에 분노하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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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멘트 】
    전두환 씨가 광주 재판에 출석했던 지난 11일, 창가에서 '전두환 물러가라'를 외쳤던 초등학생들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몇몇 극우단체가 학생들이 정치구호를 외쳤다며 이 초등학교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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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극우단체 회원 10여 명이 광주 동산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측에 사과를 촉구했는데요.

    아이들이 일탈 행동을 하는데도 제지하지 않았다며, 교장과 교감의 사퇴까지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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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은 조회수 4천 건을 넘기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댓글도 50여 개가 넘게 달렸는데요.

    누리꾼 대부분은 극우단체 회원들을 향해 '부끄러운 줄 알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고요.

    교사들이 아닌 학생들이 외친 구호가 왜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인지 모르겠다는 댓글도 눈에 띄었습니다.

    지금까지 깨비씨 pick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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