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준 강화, 광주 어린이놀이터 55곳 문 닫아

    작성 : 2015-05-05 20:50:50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이 강화된 뒤 광주지역 어린이놀이터 55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5개 자치구에 따르면 광주지역 어린이놀이터 천 821곳 중 55곳의 경우 안전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폐쇄됐거나 검사를 받지 않아 임시로 이용금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자치구별로는 북구와 광산구가 19곳씩으로 가장 많았고 동구와 남구가 각각 9곳과 8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