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신소 고용해 옛 애인 납치 시도한 30대 검거

    작성 : 2015-01-05 17:30:50
    흥신소 직원을 고용해 옛 애인을 납치하려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수년 간 사귀다 지난해 헤어진
    여자친구 35살 이 모 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흥신소 직원을 고용한 뒤 전자충격기 등 흉기를 준비해 납치를 계획한
    3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