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 조선타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해제

    작성 : 2014-10-26 20:50:50

    조선타운 조성사업 예정지인

    ‘신안군 압해면 일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26일자로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안 압해 조선타운 조성사업 예정지인 압해면 복룡,가룡 신장리

    일부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지

    11년 만에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제지역은 신안군이 지난 2003년부터

    신도시개발사업이나 조선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나 국내외 조선산업의 침체 등으로 개발사업이 표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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