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감 후보들 청렴도 공방

    작성 : 2014-05-22 20:50:50

    광주시교육감 선거전이 본격화되자마자

    교육청의 청렴도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휘국 후보는 광주시민과 교육가족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교육감 재임 동안 촌지와 인사청탁 등 교육현장의 비리가 줄어들고 청렴의 교육이 뿌리내리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형일 후보와 윤봉근 후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청렴도 평가에서 장 교육감 재임 기간인

    2011년과 12년 10위, 지난해에는 12위로

    청렴도가 떨어졌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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