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와 동구에서 편의점 강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5일과 23일 새벽 북구 용봉동과 동구 호남동의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5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22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게임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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