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운동부 소속 여학생을 성추행한 중학교 체육교사가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운동부 소속 여학생의 중요 신체부위를 만지거나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성추행해 온 광주의 한 중학교 체육교사에 대해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해에도 배구부 코치가
소속 선수 3명을 성추행 해 해임처분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4 21:09
제2의 지주택?...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주의보
2025-09-14 16:20
실종된 20대 틱톡커 숨진 채 발견...경찰, 50대 남성 긴급체포
2025-09-14 15:57
경북 영주서 일가족 3명 차량서 숨진 채 발견
2025-09-13 16:29
'극한 가뭄'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13.9%...52일만 상승
2025-09-13 15:45
"막말에 감정 상해서" 흉기로 찔러 아내 살해한 7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