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권 중기부 2차관 "'긴급 경영 안정 자금' 최대 7천만 원까지 정책 자금 융자"[와이드이슈]

    작성 : 2026-04-24 19:40:02
    ▲ 2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 소상공인 경영 환경이 악화되면서 금융 지원과 재기 지원을 포함한 정책 대응 방향이 제시됐습니다.

    2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현재 소상공인 정책을 회복과 성장 두 축으로 나눠 추진하고 있는 배경과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이 차관은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2020년 코로나 발발 이후로 6년 이상 지금 굉장히 경기가 안 좋은 상황"이라고 말한 데 이어 "바닥 경기 골목 상권 경기가 매우 안 좋다"라고 덧붙이며 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로 금융 부담 완화를 언급했습니다.

    이 차관은 "그래서 저희들이 소상공인 분들에게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이라고 해서 저리로 최대 7천만 원까지 정책 자금을 융자해 주는 사업도 있다"라고 설명하며 자금 지원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또 단순 지원을 넘어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는데, 이 차관은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거나 그런 위기 징후를 보이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저희들이 별도로 알림톡을 발송을 한다든지 해서 정부가 지원하는 컨설팅이나 이런 것들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안내해 드린다"라고 말하며 사전 대응 방식의 정책 운영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폐업 이후 재기 지원과 관련해서는 비용 부담 완화와 재취업 연계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점포 철거비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최대 600만 원까지 평당 20만 원 이렇게 계산을 해서 점포 철거비 부담을 저희들이 덜어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재취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노동부의 국민 취업지원제도하고 저희들이 연계를 해서, 취업 교육을 받으시는 동안 최대 6개월 동안 월 20만 원씩 120만 원 정도 수당을 드리고"라고 덧붙이며 재취업 지원 방안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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