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광주전남협-강은미 후보, 지역방송 살리기 정책협약 체결

    작성 : 2026-05-15 15:10:01
    ▲ 언론노조 광주전남협의회가 15일 강은미 후보와 지역 미디어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광주전남협의회와 강은미 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지역 미디어 생태계 복원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언론노조 광주전남협의회는 15일 광주에서 강은미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방송의 공공성 강화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중심의 미디어 환경에서 위축된 지역방송의 존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방송을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인프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양측은 지역방송의 공적 역할 제고를 위한 법과 제도 개선을 비롯해, 재허가 및 재승인 제도를 공공성 중심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지역 콘텐츠 제작 지원 확대, 방송 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노동권 보장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강은미 후보는 지역방송이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민주주의의 핵심 기반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도하는 균형발전 모델의 중심에 지역방송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후보는 이어 지역방송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방송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언론노조 광주전남협의회는 지역방송의 위기가 곧 지역 민주주의와 국가균형발전의 위기라며,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공적 자산인 지역방송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강은미 후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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