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정치 지형의 구조적 변화를 강조하며 이정현 후보가 '30% 지지' 전략을 통해 기존 정치 구도에 균열을 내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2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이정현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선거 전망과 관련해 현실적인 인식을 전제로 한 이른바 '30%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솔직히 얘기하겠다. 저 당선 안 되는 거 안다. 저 당선 안 시켜준다고 하는 것도 저 잘 알고 있다"라며, 당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단순한 승패를 넘어 정치 구조 변화에 의미를 두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그런데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한번 해보자 이거다"라며 기존 선거와 다른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광주·전남 지역의 정치 환경을 언급하며, 특정 정당 중심의 고착화된 구조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 후보는 "어차피 민주당은 당선되는데 99%로 당선되나 66%로 당선되나, 51%로 당선되나"라고 설명하며,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유권자의 선택이 정치에 미치는 영향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30%는 국민의힘한테 빚을 줘 가지고 협조를 하게 만들고 민주당한테는 긴장을 하게 만들고"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권자 관점에서도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 후보는 "주권자로서의 시민들은 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고"라고 강조하며, 단순한 득표율을 넘어 정치 참여의 가치를 언급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제가 생각할 때는 이번에 우리 광주시민, 전남도민 유권자들께서 정말 30%를 저 이정현에게 주게 된다고 한다면 대단한 정치의 변화가 오게 될 거라고 저는 꼭 확신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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