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싸게 팔아요" 허위 판매글로 1,400만 원 가로챈 20대 구속영장

    작성 : 2026-06-15 14:47:26
    ▲ 광주 북부경찰서 

    중고거래 플랫폼에 허위 판매글을 올리고 판매 대금을 가로챈 2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5일 사기 혐의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6개월 동안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상품권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 게시글을 올리고 피해자 24명을 속여 1,4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상품권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판매 대금을 계좌로 이체받으면 연락을 끊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직 골프 강사인 A씨는 생활비가 필요해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를 이어온 경찰은 충남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기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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