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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를 독려하는 범시민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광주광역시와 5개 구청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4,000여 명은 오늘 4일 오전 서구 광천사거리를 비롯한 광주 지역 주요 교차로와 다중이용시설 320여 곳에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홍보했습니다.
시와 자치구는 매주 월요일마다 광주 전 지역에서 전단을 배포하고 SNS 등을 통해서도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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