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청사출입시스템 도입과 관련해 광주 지역 인권단체가 광주 인권옴부즈맨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인권회의는 광주시의 청사출입시스템 도입은 시청을 공공재가 아닌 공무원들만의 시설로 바라보는 잘못된 일이라면서, 청사출입시스템 도입을 중단하고 여론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시청 공무원들의 안전과 인권 보장 등을 위해 청사 사무공간 방문시 출입증 교부, 접견실 별도 설치 등 청사출입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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