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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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11월 1,836명 확진 '최다'..병상 확보 촉각)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지난 달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1,836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아직 여유 있지만, 위중증병상은 빠듯합니다. 2.(음식ㆍ숙박업 코로나 직격탄..대출도 급증) 코로나19로 지역 음식ㆍ숙박업이 직격탄을 맞은 사실이 한국은행 보고서에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자영업자들의 대출도 1년 6개월 만에 9조 3천억 원이 늘었습니다. 3.(제10회 광주독립영화제 내일 개막)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광주독립영화제가 내
      2021-12-01
    • 전남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전라남도가 이달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합니다. 전라남도는 당일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50㎍/㎥ 이상, 다음날 평균농도 50㎍/㎥ 이상 예측될 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시군 주요 도로변에 설치한 운행제한 단속카메라 86개 지점, 102곳에서 이뤄지며, 긴급자동차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량 등은 단속에서 제외됩니다.
      2021-12-01
    • "선거구 획정 지연.. 독립 선거구획정위 설치해야"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이 법정 기한을 넘기는 악습이 반복되지 않도록 독립적인 선거구획정위원회를 설치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지방의원 선거구의 합리적 획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성경찬 전북도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선거구 획정 법정 기한을 넘기게 됐다며, 지방분권 취지에 적합하게 의원 정수와 선거구를 심의 조정하는 독립적인 선거구획정위원회를 설치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지역 선거구 획정은 인구 비례의 원칙과 지역 대표성, 도시와 농어촌 간 인구 편
      2021-12-01
    • 李-尹 치열한 접전.."호남 공약이 민심 가른다"
      【 앵커멘트 】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치열한 접전 속에 양강 구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심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기준 가운데 하나가 바로 공약인데요. 100일도 채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얼마나 구체적인 그림을 제시할지가 관건이 될 텐데요, 두 후보의 광주ㆍ전남 공약을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광주·전남 공약의 방점은 모두 '미래 산업'에 찍혀있습니다. 이 후보는 서남해안 중심의 분권형 에너지 생산을 통해 호남을
      2021-11-30
    • 李-尹 치열한 접전.."호남 공약이 민심 가른다"
      【 앵커멘트 】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힘의힘 윤석열 후보가 치열한 접전 속에 양강 구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심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기준 가운데 하나가 바로 공약인데요. 100일도 채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얼마나 구체적인 그림을 제시할 지가 관건이 될 텐데요, 두 후보의 광주ㆍ전남 공약을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광주·전남 공약의 방점은 모두 '미래 산업'에 찍혀있습니다. 이 후보는 서남해안 중심의 분권형 에너지 생산을 통해 호남을
      2021-11-30
    • 11/30(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李 vs 尹, 호남 공약이 민심 가른다)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치열하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호남 공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공약을 비교했습니다. 2.(아파트 주차장 물바다..차량 수십대 침수) 오늘 아침 광주의 한 아파트 저수조로 연결된 수도관이 터지면서 주차장에 있던 차량 수십대가 침수되고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3.(김장철 시작..배추 수확량 줄고 가격 올라) 본격적인 김장철에 접어 든 가운데 가을 배추 수확이 한창입니다. 이상기온 등으로 수확량
      2021-11-30
    • 목포 삼학도 호텔 민간사업자 발표 앞두고 갈등
      목포 삼학도에 추진되고 있는 호텔 건립을 두고 시민단체와 목포시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삼학도지키기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5월 민간사업자 모집 이후 8월 평가를 마쳤지만, 아직까지 목포시가 우선협상대상자가 누구인지 사업 계획은 무엇인지 비공개로 일관하고 있다며 밀실행정을 중단하고 사업을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목포시는 예정된 민간사업자 평가는 마쳤지만, 시민단체의 요구에 따라 공청회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심사숙고하고 있다며,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업계획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11-30
    • 전남도, '도민과의 대화' 완료..204건 도정 반영
      전라남도가 완도를 끝으로 22개 시군의 도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200여 건의 주민 건의사업을 도정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204건의 사업 중에 시군 자체적으로 해결된 29건을 제외한 175건에 대해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 반영과 사업비 지원 등의 후속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올해 도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온라인 소통과 유튜브 생중계로 대화에 참여한 도민만 4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2021-11-30
    • 진보당 김재연 "농업대혁명, 통일경제특구 조성"
      김재연 진보당 대통령 후보가 전남을 청년이 정착해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통일경제 특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전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청년에게 최대 3억 원의 영농정착금을 지원하고 국공유지 불법투기 농지를 환수해 청년 농부들에게 무상으로 임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남을 기후위기시대에 대응하는 농업대혁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해남과 여수에 통일경제 특구를 조성해 농업과 산업분야에서 남북 상생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11-30
    • 대선 D-100, 이재명 '광주'ㆍ윤석열 '충청' 지지 호소
      【 앵커멘트 】 내년 3월 9일,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29일로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는 각각 정치적 텃밭과 고향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닷새째 광주ㆍ전남에 머물며 전국민 선대위 첫 회의를 열었고, 윤석열 후보는 충청을 찾았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주에서 전국민 선대위 첫 온오프라인 회의를 열고, 자신의 목표
      2021-11-30
    • 대선 D-100, 이재명 '광주'ㆍ윤석열 '충청' 지지 호소
      【 앵커멘트 】 내년 3월 9일,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는 각각 정치적 텃밭과 고향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닷새째 광주ㆍ전남에 머물며 전국민 선대위 첫 회의를 열었고, 윤석열 후보는 충청을 찾았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주에서 전국민 선대위 첫 온오프라인 회의를 열고, 자신의 목표는 오직
      2021-11-29
    • 11/29(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대선 D-100 대장정..李 광주ㆍ尹 충청 출발) 대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치열한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이 후보는 텃밭 광주ㆍ전남에서, 윤 후보는 고향 충청에서 100일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2.(남해화학, 2년 만에 또 하청업체 집단 해고) 여수산단 남해화학에서 2년 만에 또다시 사내하청업체 직원 30여 명에 대한 집단 해고가 발생했습니다.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3.(위드코로나 한 달..하루 60명 확진ㆍ2배 ↑) 위드코로나 시행
      2021-11-29
    • 명절 농수산물 선물 10만원->20만원 상향 조정
      내년 설부터 청탁금지법 대상자에게 선물할 수 있는 명절 농수산물 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열어 설·추석 기간에 한해 농수산물과 농수산가공품 선물액 범위를 현행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의결했습니다. 내년 설 명절부터 선물액이 상향 조정되면 농수산품의 소비 촉진으로 농어가의 소득 증대와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11-29
    • 전남개발공사 사회적 약자기업 구매상담회
      전남개발공사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사회적약자기업 구매상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전남의 사회적기업과 중증장애인생산품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납품 가능성과 조건 등을 직접 확인하는 1대1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사회적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발주부서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상담희망분야와 구매 예상 품목 등을 선별했습니다.
      2021-11-29
    • 손학규, 4번째 대선 도전 "무한 권력 대통령제 폐지"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4번째 대선 도전에 나섭니다. 손 전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대선 출마 선언식을 열고 제왕적 대통령제와 거대 양당제는 오직 갈등과 분열, 대립과 투쟁만을 조장할 뿐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의 길을 열어나갈 수 없다며 무한 권력의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의회중심의 연합정치라는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4선 국회의원인 손 전 대표는 지난 17대와 18대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고, 2014년 재·보궐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2년 뒤 정계에 복귀해 2017년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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