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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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3(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수산단 폭발사고...사망자 3명 발생)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수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폭발음이 들릴 정도였습니다. 2.(오미크론 '비상'..빠른 전파에 전수검사) 전북발 오미크론 변이가 전남에서 확산되는 가운데 함평의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가 오미크론에 확진된데 이어 군청 공무원들도 잇따라 감염되고 있습니다. 3.(청자에 담긴 차와 술 문화 '고려음'展)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고려청자를 통해 고려시대의 차와 술 문화와
      2021-12-13
    • 전남 조선업계 '인력난 해소' 시급
      조선업계 선박수주가 이어지는 반면 조선인력은 턱없이 부족해 정부 차원의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와 조선업체들은 전남 조선 해양인의 날 행사를 갖고, 조선업 재도약을 위해 고용위기지역을 내년까지 재연장하고, 조선 기능인력 훈련수당 인상, 외국인력 도입 절차 개선 등을 담은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된 예산을 대폭 늘리고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박람회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1-12-13
    • 완도군, 해양바이오 공동협력 연구소 건립
      완도군이 해조류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해양바이오 공동협력 연구소를 건립합니다. 완도 신지면 대곡리 부지에 102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공동협력 연구소는 해조류 유효성 분석 장비가 구축되는 공동 실험실과 동물 세포 배양실 등 연구 지원 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연구소가 건립되면 기업 연구소 10개소, 스타트업 30개소를 유치해 해조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12-13
    • 李 "전두환, 공과 병존" 발언 논란.. 야권 비판 잇따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전두환 경제 공과 병존 발언'을 두고 야권이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의당의 심상정 대선 후보는 희대의 내로남불에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라며, 이재명 후보가 재평가한 그 사실부터가 틀렸다고 지적하면서 수많은 노동자들이 의문사, 행방불명, 행려병자가 돼 사라져 갔던 게 바로 전두환 경제의 실체라고 비난했습니다. 황규환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이제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평가마저 손바닥 뒤집듯 바꾸고 나섰다며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석까지 밟으
      2021-12-13
    • 전남도, 연말연시 이동ㆍ모임 자제 촉구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연말연시 이동과 모임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역에서 거리 캠페인을 갖고 지난 2년 간의 코로나 시국 중 가장 위중한 상황을 맞고 있다며, 타 지역 가족ㆍ지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접촉시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도지사도 도민 호소문을 통해 오미크론 확산을 차단하고 일상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해 도민들의 동참이 절실하다며, 적극적인 백신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2021-12-13
    • 나주시의회, '특혜 논란' 부영CC 용도변경 특위 구성
      나주시의회가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빛가람혁신도시 부영골프장 도시계획 변경과 관련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나주시의회 특별위원회는 부영CC 관련 개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통해 적절성을 검증하고, 나주시민의 여론을 수렴해 개발에 따른 이익 발생 시 공공기여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특별위원회는 이상만 의원을 위원장으로 모두 8명이 참여하며 내년 3월 말까지 활동한 뒤 그 결과를 시의회에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2021-12-13
    • '위드코로나시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학술대회
      위드코로나 시대 정치적 소통의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정치커뮤니테이션학회가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가진 정기학술대회에서는 20대 대통령 선거 정세와 전략에 관한 각 정당 선대위 관계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또 팩트체크와 민주주의, MZ세대의 소셜미디어 이용 행태 등 정치 사회 이슈와 소통에 관한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2021-12-11
    • 12/10(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2년 새 기사 800여 명↓.."택시가 없다") 승객 감소로 지난 2년 간 8백여 명의 광주지역 법인택시 기사들이 이직했습니다. 차들이 운행을 못하면서 택시잡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2.(광주ㆍ전남 확진자 나흘 연속 세 자릿수) 광주ㆍ전남 코로나 확진자가 나흘 연속 세자릿 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1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확산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3.(수능성적표 배부..불수능ㆍ출제 오류 '혼란') 대입수능시험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배부됐습니다. 불수능에 '
      2021-12-10
    • 김영록 지사 '전남 의과대학 조속히 처리돼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코로나 상황에 국립 의과대학이 전남에만 없다며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kbc 서울광역센터에서 진행된 '시사1번지'에 출연해 코로나 상황에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전남에만 국립 의과대학이 없다며 의정협의체에서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흑산공항이 국립공원 심의과정에서 계속 늦어지고 있다며 지역 관광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021-12-10
    • 신임 해군참모총장, 목포 출신 김정수 해군참모차장 내정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전남 출신의 김정수 해군참모차장이 내정됐습니다. 전남 목포 출신인 김 내정자는 문태고등학교와 해군사관학교를 나와 1987년 소위로 임관했으며, 이후 합동참모본부 시험평가부장, 해군 기획참모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5월부터 해군참모차장으로 일해왔습니다. 국방부는 김 내정자에 대해 국방정책·전력 분야 전문가로 한반도 안보 상황에서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할 작전 지휘 능력과 군사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2021-12-10
    • 12/10(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시ㆍ도 청렴도 개선..전남개발공사 '최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3등급으로 개선됐습니다. 2년 연속 5등급을 받은 전남개발공사를 비롯해 진도와 장흥군, 순천시가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2.(군부대ㆍ도립국악단 비상..중증 병상 포화) 광주 군부대 입영장병이 확진됐고 전남도립국악단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위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90%에 달하고 있습니다. 3.(남해화학 집단 해고 여파 여수산단 전체로) 남해화학 사내하청 비정규직 집단 해고 여파가 여수산
      2021-12-09
    • 12/9(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군부대ㆍ도립국악단 비상..중증 병상 포화) 광주 군부대 입영장병이 확진됐고 전남도립국악단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위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90%에 달하고 있습니다. 2.(시ㆍ도 청렴도 개선..전남개발공사 '최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3등급으로 개선됐습니다. 2년 연속 5등급을 받은 전남개발공사를 비롯해 진도와 장흥군, 순천시가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3.('여수석보' 30년 방치..원형 훼손)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인 '여수
      2021-12-09
    • 李-尹, 호남 민심 공략.. "DJ 정신 이어받겠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DJ 정신을 치켜세우며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은 평생 탄압을 받으면서 민주주의, 인권, 한반도 평화, 동북아 안정을 위해 일생을 바쳤다며, 이런 DJ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소통과 교류 협력, 상호 윈윈하는 경제발전을 이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란히 자리한 윤 후보도 축사를 통해 김 대통령은 평생 한 번도 불의한
      2021-12-09
    • 명절때 농축수산물 선물 20만원까지 가능
      내년 설 명절부터 선물할 수 있는 농축수산물 가액이 20만 원으로 오릅니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설·추석 기간 동안 농수산물과 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범위를 현행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법 개정으로 농축수산물 소비가 늘어나면서, 농어민과 소상공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12-09
    • 12/9(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심상정, 약자ㆍ제3지대 연대 강조)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민생투어 버스 둘째 날 광주와 전남을 찾았습니다. 비정규직과 장애인, 청년들을 만나 약자와 제 3지대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2.(코로나 재확산에 여행업계 다시 직격탄) 위드코로나로 재기하려던 여행업계가 확진자 급증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다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3.(순천 철새도래지 고병원성 AI 검출..비상) 순천 철새도래지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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