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해 전시가 무산됐던 홍성담 작가의 작품 <세월오월>이 세월호 사고 3주기 추모전시회에서 정식으로 선보였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개막한 세월호 3주기 추모전에 참석한 홍성담 작가는 "녹슨 채 인양된 세월호는 몇몇 정치인과 기득권에 의해 상처입은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라고 말하고
시민사회의 격려로 이제라도 전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사고 3주기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특별전에는 세월오월을 비롯해 세월호를 소재로 한 홍성담 작가의 작품 24점이 전시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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