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10일) 수완호수공원에서 광산구에 있는 학교 재학생이나 광산구에 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춤이나 노래, 연주 등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학생 야외버스킹'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3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에서 시작된 이번 버스킹은 서구와 광산구에 이어 오는 14일 북구, 17일엔 동구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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