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고등학교 동창을 교육청 감사관으로 채용한 것에 대해 감사원이 특정감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달 교육감의 고등학교 동창이 광주시교육청의 감사관에 임명된 과정이 적절했는지 등을 특정감사한데 이어 지난주 두 번째 연장 감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11월 광주교사노조가 시민 8백여 명의 서명을 받아 청구한 뒤 시작됐으며, 광주교육청은 적법한 절차에 맞춰 인사를 했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